2024년 7월 23일 화요일

제2의 정중부 사건을 자초하는 정청래

정청래는 정중부의 난(亂)이 왜 일어났 는지 아는가?
대한민국 해병대는 투철한 애국심과 임전 불퇴의 용맹함으로 널리 알려진 자타공인 막강한 군대다. 강한 자부심과 단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다. 얼마나 용맹했으 면 귀신 잡는 해병이 라고 했겠는가, 이런 군대의 장군들을 국회 법사위원장 민주당 정청래와 박지원이 겁박하고 모욕을 주며 굴욕을 안겼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해병대 예비역들은 극도로 분노하며 분연히 일어나 국회 앞에 모여 정청래와 박지원을 성토했다. 가수 김흥국은 해병 대에 좌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고, 수많은 해병대 예비역들은 체포조를 결성하여 끝까지 응징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 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한번 한다면 하는 강철같은 군대라 조만간 정청래와 박지원은 잠자는 사자 의 콧등을 건드린 자업자득 후과(後果) 를 톡톡히 받을 것으 로 보인다. 정청래는 군대를 전혀 모르는 병역미필자다. 정청래는 1989년, 미국 대사관저를 점거 하여 방화를 시도하고 사제폭탄을 투척하여 징역 2년 자격 정지 2년을 선고받은 전과 자다. 사회 경력을 보면 학원을 운영한 경력 외에는 달리 내세울 것도 없다. 정청래는 나라를 지키 고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군생활을 한 적이 없다. 군대 경험 이 없으니 군대를 쓸모없는 집단으로 여기며 장군들을 귀찮 은 벌레 정도로 취급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야, 해병대 장군들을 어찌. 감히 그렇게 심하게 능멸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 이다. 이런 자가 거친 입 하나로 국회의원 4선에다 법사위원장 까지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망조가 든 국회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해 불가인 것은 이런 사람을 뽑아준 마포을 지역 주민도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평생 거친 입 하나로 출세한 정청래 가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들려줄 역사가 있다. 평생 국민의 재산과 나라를 지켜온 호국 장병들을 별 볼 일 없는 일개 국회의원이 겁박하고 모욕하면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지 역사적 사건이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 다.




《제2의 정중부 사건을 자초하는 정청래》


정청래는 제복을 입고 국가를 수호하는 장성들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었다. 국민의 대표를 자처하는 국회의원으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정신나간 양아치 짓을 했다.

고려 인종 때 어느날 궁중에서 임금과 문무대신(文武大臣)들이 연회를 하는 중에 삼국사기를 저술한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라는 새파란 19세 초임 문신(文臣)이 38세의 무신(武臣)인  정중부 장군의 수염에 불을 질렀다.
이를 바라보고 있던 문신들은 박장대소를 하며 정중부를 놀렸다.

정중부는 애송이 문신에게 모욕을 당한 것에 기분이 나빠 주먹으로 김돈중을 한방 갈겼다.
이에 김돈중의 애비 김부식이 자기 자식의 잘못은 지적하지않고 임금인 인종에게 정중부를 처벌해 달라고 상소하였다.

인종은 입장이 곤란했지만, 정중부를 나무라며 이 자리를 모면하라고 눈치를 주었다.
이 소식을 들은 무신들은 문신들에게 앙심을 품었다. 
평소부터 문신들에게 무시를 당했던 설움이 복받친 하급무사인 이의방과 이고가 정중부에게 "이번일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손을 봐야 합니다."라고 꼬드겼다.
이에 정중부는 때를 기다리자고 하였다.

그로부터 26년 후 인종의 아들 의종 임금 때, 어느 여름날 피서를 위해  보현원으로 행차를 하는데 정중부와 이의방ㆍ이고가 경호원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물론 문신들도 함께였다.

의종은 갑자기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무신들어게 무술시합을 시켰다. 이 때 나이가 많은 이소응이 젊은 무사에게 힘이 딸려 더 이상 못하겠다고 링 밖으로 나갔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문신 한뢰가 마당으로 내려가 이소응의 뺨을 후려갈겼다.
이소응은 아픈 뺨을 만지고 있을 뿐 대꾸를 못했다.

무신들 속에서는 불만이 더졌다. 이의방이 칼자루를 만지면서 정중부에게 거사를 하자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정중부는 중지 싸인을 보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왜냐? 지금 위치는 개성과 보현원의 중간이기 때문에 양쪽의 군대가 공격할 경우 위험하다는 것 때문이었다.

일이 거기서 끝나고 이의방과 이고는 임금의 행차를 앞질러 보현원에 도착하여 거기 있는 순검군(경호원)을 꼬드겨 한편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의방과 이고는 임금의 행렬이 보현원에 도착하자마자 뒤따라오는 문신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물론 뺨을 때린 한뢰는 무신들이 내리치는 칼날에 두동강이 나버렸다.
그런데 눈치 빠른 김돈중은 도망가고 없었다.
보현원에서 사건을 일으킨 무신들은 개경으로 달려가 궁중에 있는 문신과 내시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정중부의 수염에 불을 지른 김돈중을 잡기 위해 현상금을 걸었는데, 김돈중의 노비가 신고하여 잡혔다.

김돈중의 몸뚱아리는 두동강이 나고 애비 김부식의 묘는 파헤쳐져 부관참시(剖棺斬屍)를 당했다.
국방의무도 안한 자가 군인을 무시하다니,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한줄 갈겼습니다.
오늘 국회 앞에서 불량국회의원들 규탄집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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