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8일 일요일

3광 1무 1유 의 서글픈 한국



한국 근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어느 외국인 기자가 본 한국 ...

♡ 한국 : '3광 1무 1유’의 나라 ♡

유럽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온 글에서 한국사람들은

‘3광 1무 1유’의 사람들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한

‘3狂 1無 1有’ 의 의미가 무엇인가?

한국사람들은

지금 3가지에 빠져(미쳐) 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는

국민들이라는 것이다.

📌그럼 3狂은 무엇인가?

📍첫째가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

전철을 보면 남녀노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두족(低頭族)들이다.

모두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

또 스마트폰 내용들은

대부분 카톡, 게임이나 먹방, 노래

심지어 고스톱에 빠져 있는 경우도 많다.

전철에서 스마트폰 대신에

책 읽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유럽 사람들은 보통 책을 읽는다.

심지어 공원엘 가면 가족들이 산책중에

아빠, 엄마는 각자 스마 트폰에 빠져 있고,

아이들은 지들끼리 놀고, 가다가 화단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도 자주 목격된다.

가족의 공원 산책은

가족간의 대화를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식탁에서도

전부 제각각 스마트폰과 대화한다.

가족간의 대화는 거의 없다.

SNS의 사용은 4차 산업혁명이나

스마트폰 수익과는 별 관계가 없다.

스마트폰 시장 수익은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교하면 16 : 84 로 애플이 압도적으로

많이 가져 간다.

📍두 번째는 공짜 돈에 빠져있는 사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짜 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짜 돈이라 해도 그 돈의

출처라도 알고 받아 써야 하는것 아닌가?

정부가 코로나 재난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주는 공짜 돈은 사실 선거 표장사 돈 아닌가?

그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한국 사람들은 출처를 알고는 있는가?

주는 사람들 자기 돈인가?

한국 사람들은 공짜를 너무 좋아한다.

2016년 6월 스위스 국민들은

정부가 공짜돈 300만원 정도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국민투표에 부쳐 76.9%로 부결시켰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이 멍청한 국민들인가?

너도 나도 전부 공짜 돈을 받아 챙기면

나라는 어떻게 되겠는가?

공짜 돈의 전형은 뇌물이다.

한국의 부정과 부패는 자기가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이미 한국인들의 문화이자 DNA가

된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크다.

또 요즘은 돈에 광분한 젊은이들의

‘영끌 투자’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세 번째는 트롯트에 빠져있다.

어느날 갑자기 트롯트는 한국의 대부분

방송국에서 단골 프로가 되었다.

TV만 틀면 전부 트롯트다.

많은 가수들이 중복 출연하고,

노래도 중복되고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너무도 식상하지 않는가?

한국의 문화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한국인들의 DNA에

‘흥과 기’ 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음주가무를 즐긴다.

인구 비례로 노래방 수는 세계 1위다.

퇴근 후에 집으로 바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

주말이나 휴일에 즐겨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시도 때도 없는 트롯트와 음주 가무는

정신을 황폐하게 하는 것은 아닐지?

로마가 망할때 포도주와 공짜빵

그리고 서커스에 취해 망했다고 한다.

그 전철을 밟는 것인가?

지금 한국이 망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1 無는 무엇인가?

그것은 안타까운 말이지만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無思考다.

한국인들은 생각하길 싫어한다.

그러니 진지함도 별로 없다.

유머 중에 이런 게 있다.

“일본사람들은 생각하고 난 뒤 뛰고,

중국인들은 일단 뛰고 난 뒤 생각하고,

미국인들은 뛰면서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뛰다가 잊어버린다.” 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자기가 왜 뛰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뛴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친구를 오래간만에 만나면

보통 “요즘 어떻게 지내나?” 하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내고 있지 뭐.”라고 답한다.

아무 생각없이 지내니 나라가 이런가?

나라가 거덜나고, 안전사고가 나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내는 것인가?

코로나를 빙자해서 공짜 재난지원금을 주면

그냥 공짜라 좋아 돈 받고, 부자 만들어 준다는 정권을 아무 생각없이 지지하여

검찰 독재정부를 만들어 준 것 아닌가?

그래 놓고 지금은 그 여당의 독재에 갇혀

신음하고 폭등하는 고물가에, 고금리에,

고환률 등 경재난에 전부 징징거리고 있는 것 아닌가?

무사고의 결과는 안전사고 다발의 불명예다. 한국에서는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대형 안전사고가 계속 반복해서 일어난다.

화재, 선박 침몰, 건물 붕괴, 다리 붕괴,

길거리 압사 사고가 단적인 예다.

왜 이런 사고가 다반사로 반복해 일어나는가?

그것은 아무 생각없이 대충 일하는 것이

한국인의 습관이자 문화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안전 법규나 안전수칙은

안중에도 없는 無思考가 원인이다.

📌 마지막 1 有는 무엇인가?

그것은 ‘말은 한다’는 것이다.

전부 말로만 하지 행동이나 실행은 거의 없다. 화물과적의 대형 선박사고, 그러나 여전히 과적사고는 일어나고 있다. 개선의 실행이 없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모두 말은 번지르하게

많지만 전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오죽 했으면 한국인을

‘나토(NATO)족’이라 했을까?

나토족은 ‘No Action Talking Only’,

즉 “행동은 하지 않고 말만 한다.” 는 뜻이다.

특히 인기인이란 자들, 사이비 언론인과 종교인, 사기꾼같은 조작 교수란 것들이 배설한 더러운 말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는것 같다.

이게 한국인의 모습이지만

자신들은 잘 모른다. 솔직히 말하자면

세계 경제 11위의 대한민국이 지금 쇠락하고 있다. 안타깝다.

평화가 흔들려지고 경제가 내려 앉고 사회가 온갖 부조리로 썩어 가고, 언론과 법이 죽고, 사법부도 전부 썩어 고름이 나는 지경이고,

특정 직업 일당들이 나라의 중요한 포스트와 권력을 온통 독점하고 통제와 감시의 나라로 바꾸고 있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침묵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각도 생각도 없는 한국들인가 싶어 참으로 안타깝다.

역시 생각없는 국민들이다.

나라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알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국민, 지식인, 정치인, 언론인, 젊은 청년들, 학생들, 공직자, 학자들이 있기는 한가?

3狂 1無 1有의 사람들이

넘쳐나는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역사를 그렇게 좋아하는 한국인들이지만

정작 자기 나라에 대한

투철한 역사의식이 없어 보여 안타깝다.

나라는 국민들의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정치에서 기대할 것이 없는 나라다.

그렇다면 국민들이라도

제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유럽에서

한국을 바라보면 안타까울 뿐이다.

- 한국 근무를 마치며 -

지인이 보내주신 글인데

현재의 모습을 일깨워주어

토끼처럼 지혜로움 얻고

저도 반성하여 보고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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