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일 화요일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

 


중국 고사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 는 뜻이다.


세월을 먹을수록 본성이 더욱더 성숙해져야 함에도 

오히려 서운함이 많아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세상은 변하고 또 변합니다.

세월은 가지 말라 붙잡아도

어김없이 우리를 비껴 지나갑니다.

​

살아오면서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돈 있다고 자랑은 하지 않았는지,

나이 먹었다고 혹은 젊다고

함부로 사람을 대하지 않았는지

한번 살펴야 합니다.

​

이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과 바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일입니다.

​

인간관계는 약간의 부족함도 있어야

서로 어울릴 수 있고

또한 넘치면 내려놓을 줄 아는

지혜로운 배려도 있어야 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했습니다.

​

그의 친구들이

"그럼 너는 자신을 아느냐"라고

되물었을 때,

​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여기서 너 자신을 알라는 질문의 내용은

모르고 있다며 꾸짖는 말이고

빨리 깨어나라는 뜻이 내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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