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4일 화요일

2023년 미국 경제를 말해 줄 5가지 지표

 여전히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경제 환경 중 하나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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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걸러 경제에 침체가 임박했다는 이야기와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번갈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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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어떤 결과도 나와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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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제 지표들은 경기 침체를 외치고 있는 반면, 앞날이 밝다고 말하는 지표들도 있다. 이런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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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올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말해줄 몇 가지 경제 수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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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목록은 아니지만, 2023년의 경제 이야기를 거의 비슷하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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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 담보 대출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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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은 미국 경제에서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택시장의 활동이 올해의 경제 상황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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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미국 주택 가격은 40%가량 올랐고 금리는 3%대에서 7%대로 오르면서, 지난해 주택 담보 대출 이자 납부가 갑자기 부담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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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6%로 떨어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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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존 주택 중간 가격은 37만 6천 달러보다 약간 높다. 계약금을 20%로 가정할 때, 금리가 7%일 경우 30년 주택 담보 대출 이자는 월 약 2,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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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6%면, 월 1,800달러 또는 10%의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 금리가 1% 하락할 때마다, 월 이자 비용이 10% 정도 더 줄어든다(분명, 반대 방향으로도 똑같이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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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5% 정도로 돌아가서 그대로 유지된다면, 주택을 사서 가정을 꾸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 의해 주택시장 활동도 회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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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7% 정도로 돌아가서 그대로 유지된다면, 주택시장 활동은 계속해서 둔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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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플레이션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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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상황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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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하향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대료 하락이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하면 더욱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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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현 수준에서 머물거나 다시 상승한다면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연준)가 정책을 더 긴축하고, 그러면 경기 침체로 향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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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플레이션이 너무 많이 떨어지고 디플레이션 영역으로 들어간다면 역시 경기 침체를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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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상승률이 2~3%대로 떨어져 연착륙으로 이어지는 것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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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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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 시장이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한다면, 경제 역시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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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일자리를 구하고 돈을 더 많이 번다면, 경기 침체를 겪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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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을 늦추기 위해 실업률이 상승하기를 원한다고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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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전망은 실업률이 현재 3.5%에서 4.6%로 상승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목표는 불장난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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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역사를 보면 경기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상승하게 된다면, 연준의 전망보다 훨씬 더 높게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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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모든 경기 침체 기간의 실업률 상승을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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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후반 이후, 경기 침체 동안 실업률 상승률은 평균 4.1%다. 2020년의 특이치를 방정식에서 제외하더라도, 실업률 상승률은 평균 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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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가장 낮게 상승한 경우는 2001년 경기 침체 당시의 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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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기 시작한다면, 절대 경제에도 좋은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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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에 근접한다면, 좋은 신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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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사람들에게서 의도적으로 일자리를 뺏고 싶어 한다는 말을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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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방 기금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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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위험이 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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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연준이 너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한다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경제에 가장 큰 역풍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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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올해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로 돌아선다면 이미 경기 침체 속에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 역시 그리 좋은 신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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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다음 달에 한 번 더 0.25% 인상한 후, 남은 기간 동안 금리를 동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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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미국 경제가 연착륙 중이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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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은 이미 고개를 숙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연준의 금리 인상이 곧 끝날 것이라는 주요 지표가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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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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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시장 경제도 미국이 한동안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도 상당 기간 강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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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처럼, 통화는 주기적으로 오르고 내리지만, 전 세계 다른 경제가 미국 경제보다 훨씬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2년 달러는 포물선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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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년 4분기부터 큰 폭의 하락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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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는 세계 경제에 잠재적으로 좋은 일이다. 다른 나라들도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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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금까지 경제라는 빨래 바구니에서 가장 더럽지 않은 셔츠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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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A Wealth of Common Sense, "5 Numbers That Will Tell Us How the U.S. Economy Does This Year" (번역 by P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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