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의미 있는 삶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의미 있는 삶이란 단순히 살아가는 것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즉, 삶에 목적과 방향을 부여하고, 그 안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삶이란 개인마다 다르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자의 가치관, 경험, 그리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의미 있는 삶이라고 말할 때,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언급되지 않을까 한다 

의미 있는 삶

1.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이것이 '신뢰'입니다.

2.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3.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이것이 '자신감' 입니다.

4.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5. 어느 80세 노인 의 셔츠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난 80세가 아닙니다. 64년치 경험이 있는 16세입니다!”
이것이 '태도'입니다.

6. 좋은 친구는 보석과 같아서 찾기 힘들고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줄 때
그 관계는 지속되고 발전됩니다.
이것이 '투자'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DOG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정부 효율성부) 위원회의 최우선 과제: 연방 정부 분권화

도널드 트럼프가 두 번째 임기를 위해 내놓은 가장 좋은 아이디어 중 하나는 연방 직원 10만 명을 "워싱턴 늪 밖의 새로운 지역", "미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로 가득 찬"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세금을 절감하고 연방 기관의 정치성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관을 미국 전역으로 이전하는 데는 중요한 보안 및 공정성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1990년대 초, 고인이 된 로버트 버드 상원의원(서부 버지니아 민주당)은 수천 명의 CIA 직원을 웨스트 버지니아로 이전하는 법안을 초안했습니다. 브라이드는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교외에 있는 21개 CIA 사무실을 폐쇄하고 웨스트 버지니아 제퍼슨 카운티의 대규모 캠퍼스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아내와 저는 CIA 직원이었고, DC 지역 밖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가능성에 설레었습니다. 연방 직원과 계약자가 많아서 주택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에 연방 급여로 출퇴근 시간이 길지 않고는 집을 살 여유가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7개 카운티 중 5개가 DC 교외에 있습니다.)

또한 DC 지역의 자유주의 문화와 높은 세금도 싫었습니다.

불행히도, 많은 고액 연봉을 받는 CIA 고위 간부와 계약자를 포함한 워싱턴의 기득권은 Byrd 상원의원이 CIA 사무실을 웨스트버지니아로 이전하려는 시도를 막았습니다. 그 결과, 아내가 자녀 중 한 명의 장애로 인해 더 이상 정규직으로 일할 수 없게 되자, 우리는 워싱턴 D.C.에서 50마일 떨어진 집을 사서 왕복 통근 시간이 하루 2.5~3시간이었습니다.

연방 기관을 워싱턴 D.C. 지역에서 저렴한 주택과 합리적인 통근 시간이 있는 지역으로 옮기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정부를 분산해야 하는 두 가지 좋은 이유입니다. 이러한 기관을 백악관과 의회에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 두는 현재의 관행은 전화, 이메일, 화상 회의가 없던 옛날의 일입니다. 대부분의 연방 직원은 의회 의원과 백악관과 거의 교류하지 않으며, 더 저렴하고 혼잡하지 않은 지역에서 업무를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공정성 문제도 있습니다.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는 연방 직원의 급여와 퇴직 수표에서 막대한 세수를 받습니다. 그들은 또한 DC 지하철, DC 공항, 무료 연방 박물관 등과 같은 대규모 연방 지출의 혜택을 받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러한 기관이 국가 수도 근처에 위치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므로, 연방 기관의 부를 미국 전역에 분산시켜 공유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정부 지출과 일자리가 계속해서 국가의 한 지역에 집중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러한 이전 중 다수는 이러한 기관을 더욱 효과적이고 미국 국민에게 책임지도록 만들 것입니다.

예를 들어 농무부 본부를 농업 주로 이전하면 이 기관은 본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들어진 미국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농무부 직원은 매일 농부와 목장주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농무부는 또한 실제로 농장과 목장에서 사는 많은 직원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부 본부를 디트로이트로 이전하거나 내무부를 유타나 와이오밍으로 이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건복지부를 노스캐롤라이나의 리서치 트라이앵글로 이전하고, FBI 본부를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레드스톤 병기창으로 이전하고, 에너지부 본부를 뉴멕시코주의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로 이전하고, 환경보호청 본부를 플로리다로 이전하는 것입니다. 펜타곤, CIA, 국무부, 국토안보부, IRS 및 기타 기관의 상당 부분도 미국 전역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 기관을 워싱턴 DC 지역에서 멀리 분산시키는 데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보안입니다. 핵, 생물학 및 화학 무기, 드론, 급진 집단의 폭력적인 시위로 인한 위협이 커지면서 많은 연방 기관과 직원을 워싱턴 DC 지역에 유지하는 것은 국가 안보와 정부의 연속성에 대한 중대하고 피할 수 있는 위협입니다. 연방 기관을 미국 전역에 분산시키면 미국의 적이 단일 공격으로 연방 정부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연방 기관을 분산시키면 또한 이들을 비정치화하고 소위 "딥 스테이트"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방 직원들이 연방 정부 수반으로서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에 저항하는 것은 워싱턴 DC의 이기적인 문화에 의해 주도되는데, 여기에는 굳건한 직원, 전직 직원, 연방 계약자, 싱크탱크, 주류 미디어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직원 중 다수는 거의 일을 하지 않으며 해고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더 나쁜 것은 워싱턴의 연방 정부 사무실 공간의 거의 90%가 공석인데, 대부분의 연방 직원이 COVID 팬데믹 동안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연방 기관을 DC 버블의 부패한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하면 연방 기관에 대한 대통령의 통제에 대한 심층 국가의 저항이 약해질 것입니다. 또한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 다른 지역의 새로운 직원을 유치할 것입니다.

연방 기관을 미국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의 추가 이점은 DC 지역의 많은 경력 직원이 중부 지역의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는 대신 그만둘 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전은 이러한 기관을 축소하고 문제가 있는 직원을 해고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통과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내무부 토지관리국(BLM)을 콜로라도주 그랜드 정션으로 이전했을 때 입증되었습니다. 이전 명령을 받은 BLM 직원 328명 중 41명만이 이전을 수락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에 이 조치를 뒤집었습니다.

연방 정부를 분산시키는 것은 Elon Musk와 Vivek Ramaswamy의 정부 효율성부(DOGE)의 최우선 과제여야 합니다. 이를 위한 많은 좋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DC의 고착된 관료와 이해 집단은 이 이니셔티브를 막기 위해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트럼프 2기 대통령과 같은 파괴적 행정부만이 이를 해낼 수 있습니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긍정의 유머 / 차동엽

 

긍정의 힘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나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
"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럼요. 주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 보다야 낫죠."




살다 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로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나도 모르게 생각이 밝아집니다. 
긍정보다 더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쌍문동에 사는 이현숙님은 치과 의사입니다. 
그 분은 유방암에 걸려 몇 년 동안 고생을 하셨습니다. 

얼마 전 그분을 만났을 때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건물이 오래되면 리모델링 하잖아요. 
예쁘게 재단장 되면 가격이 오릅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유방암 수술을 해서 제 몸을 리모델링 했더니 
제 몸값이 올랐어요. 호호호"


놀랍게도 그분은 지금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웃음 치료사가 되었습니다.




긍정이 최고의 유머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인생의 꿈은
'인간이 갖는 모든 종류의 아픔, 고통, 슬픔, 괴로움, 부정적인 생각 등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도록 돕는 것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유머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공격적으로 이겨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머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눈 구경은 실컷 했지만,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에게도 미국에서 공부하던 딸이 한국에 왔는데,
새 학기를 앞두고 출국하기 바로 전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그 사고로 팔에 금이 가고,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쩔 수없이 출국과 학사 일정이 연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손녀가 다쳤다는 소식에 시골에서 급하게 올라오신 할머니는 
풀이 죽어있는 딸과 손녀를 보고는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답니다.


“우리 손녀가 대꿀빡(?)이 뽀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합니다.
또 다리 몽댕이(?)가 부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하고,
궁둥이뼈(?)가 다치지 않아 감사합니다. 
또한 밥 먹는 오른팔이 아니라 왼쪽 팔을 다쳐 감사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두 손을 꼭 잡고, 기도를 하던 모녀는 
할머니의 유머러스한 감사 기도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박장대소 웃음보가 터졌다고 합니다.




유머는 긍정에서 나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유머 코치로 활동하면서,
 "진정한 명품 유머는 남을 웃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즐거움에서 온다." 는 것을 배웠습니다.


꼭 한 번을 웃기더라도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유머가 있습니다.
바로 긍정 유머입니다.

- 차동엽 신부 '무지개 원리'중 -

(글 출처 : 유모어 발전소)





차동엽 신부
( 1958년 5월 31일~2019년 11월 12일 )
서울대학교 공학대학 졸업 1981. 

서울 카톨릭대학교 신학부 졸업 1988.
빈대학교 대학원 사목신학 박사
천주교 인천교구, 성당주임신부


베이비붐 세대 주택 소유자들은 급등하는 주택 가격으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은퇴 주택을 찾을 수 없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부족으로 인해 급등하는 주택 가격의 혜택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은퇴할 수 있는 접근성 있는 주택이 부족합니다.

많은 노인들이 이제 점점 더 살기 힘들고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운 주택에 갇혀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미국 주택 시장에서 큰 승자가 되었지만, 이 세대가 은퇴하면서 그 구성원들은 접근성 있는 주택을 찾는 데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만든 문제입니다.


현재 59세에서 78세 사이의 이 세대 주택 소유자들은 특히 지난 10년 동안 미국 전역에서 주택 부족이 심화되면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택 자산이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이 세대가 80세가 다가오면서 베이비붐 세대는 접근성 있고 저렴한 은퇴 주택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그들만의 주택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주택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의료비와 노인 요양비의 상승입니다.


모기지 금리와 주택 비용이 높고 재고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Redfin에서 최근 조사한 주택을 소유한 베이비붐 세대의 약 80%가 현재 집에서 노후 생활을 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현재 빈집 베이비붐 세대는 자녀가 있는 밀레니얼 세대보다 침실이 3개 이상인 주택을 두 배나 더 많이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베이비붐 세대는 단순히 규모를 줄이거나 이사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럴 여유가 없거나 실행 가능한 옵션이 없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주택 고령화 사회 프로그램 책임자인 제니퍼 몰린스키는 "그것은 제자리에서 노후화되는 것인가, 아니면 제자리에 갇힌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주택 소유자를 포함하여 중간에 갇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몰린스키는 작년에 미국이 베이비붐 세대가 나이가 들면서 주택과 케어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다는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동네에서 새롭고 더 조밀한 주택에 반대하는 주택 소유자는 많은 미국 커뮤니티에서 주택이 부족한 주요 원인입니다.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비례적으로 나이가 많은 주택 소유자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주택 건설을 제한하는 이러한 "내 집이 아닌 곳" 법률을 많이 만들지 않았지만, 많은 경우 그러한 규정을 보호하여 커뮤니티 위원회 회의 참석을 독점하고 주택 프로젝트에 맞서 싸웠습니다.

부머 세대는 비용 상승 속에서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 주택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계단이 적고 복도가 넓은 접근성이 더 좋은 주택이 필요한 경향이 있습니다. 운전을 멈추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의 시설을 이용하고 고립을 극복하기 위해 더 걸어서 갈 수 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단독 주택이 있는 지역에 아파트 건물을 짓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제한적인 토지 이용법으로 인해 부머 세대가 수십 년 동안 살았던 많은 커뮤니티에서 접근성 있는 주택 옵션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하버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주택의 4% 미만이 이동성이 제한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요소, 즉 단일 층, 넓은 복도와 출입구, 계단 없음을 갖추고 있습니다.

몰린스키(Molinsky )는 "전통적인 단독 주택으로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가구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노령 주택 소유자, 특히 여전히 모기지를 지고 있는 증가하는 수의 주택 소유자는 보험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험 시장인 Policygenius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주택 보험료는 2022년 5월에서 2023년 5월 사이에 평균 21% 상승했습니다. 보험 회사는 점점 더 고객을 잃고 전체 지역에서 철수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 관련 재해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보고서는 최근 수십 년 동안 은퇴자들이 몰려든 플로리다 남부와 애리조나와 같은 지역도 정기적인 홍수, 화재, 극심한 더위를 포함한 가장 심각한 기후 관련 영향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6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 중 기록적인 수가 비용 부담을 겪고 있으며, 이는 소득의 30% 이상을 주택과 공공 서비스에 지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특히 고정 소득자에게 어렵습니다. 그 결과 노인들은 점점 더 노숙자가 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독신 성인은 현재 미국 노숙자 인구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30년 전 약 10%에서 증가했습니다.


모든 베이비붐 세대가 주택 가격과 주택 자산의 급등으로 이득을 본 것은 아닙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부는 주택을 포함하여 매우 고르지 않게 분배됩니다. 노령 임차인과 유색인종 주택 소유자는 주택 비용이 훨씬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몰린스키의 보고서에 따르면 노령 흑인 주택 소유자는 노령 백인 주택 소유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주택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몰린스키는 노후에 적합한 주택이 부족하면 저소득 및 중산층 베이비붐 세대와 유색인종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몰린스키는 "이 모든 것이 베이비붐 세대가 80세가 되는 향후 몇 년 동안 훨씬 더 시급해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은퇴하기에 적합한 주택을 찾거나 규모를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은퇴 주택 비용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까?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다음 세대에 어떤 인생 교훈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재산 계획, 재무 기록 문서화, 가족 역사 업데이트에 진전을 이룬 후, 갑자기 제 인생 여정에서 배운 인생 교훈을 나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이러한 인생 교훈은 단순히 재정적인 것 이상이지만, 확실히 다음 세대의 전반적인 성공과 만족스러운 삶에 기여할 것입니다.

I came up with these and put them in a document along with my financial records. Hopefully, someday it will help the next generations in my family.  Here is my list of 10.

1. Live your own dreams, not someone else’s

2. Believe and invest in yourself

3. Focus on health, family, financial security and a purpose larger than yourself

4. Be a lifelong learner

5. Be self aware and know who you are and what makes you tick

6. Learn from failures and keep moving

7. Be positive to overcome life’s many challenges

8. Give to receive

9. Start small, think big

10. Leave everyone better than you found them

모든 사람은 다른 삶의 경험과 가치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 어떤 삶의 교훈을 전수하고 싶으신가요?

1.Read the Bible every day.


2.Don’t be afraid to learn new things.


3.Buy a house you can afford and pay the mortgage off as soon as you can.


4.Use cash whenever possible.


5.The best usually costs less, learn to wait for the best to come on sale.


6.Don’t let other people run your life.


6.Being wise is different then being smart. Getting wisdom(the correct application of knowledge) is the principal thing (see 1).


트럼프가 방금 국경 위기를 해결했는가: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를 통한 이주 중단에 동의했다" 트럼프 주장

 


트럼프는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2개월 전에 국경 위기를 해결했을까?


멕시코가 마약과 이주민의 국경을 넘는 흐름을 막지 않으면 멕시코 상품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여 시장을 놀라게 하고 페소를 폭락시킨 지 이틀 후.


지난 4년 동안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가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허술한 남부 국경을 통한 마약 범람에 대한 대응으로 멕시코 상품에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의 예상치 못한 도박은 이미 성과를 거두었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Truth Social 네트워크에 올린 글에서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과 "훌륭한" 대화를 나눈 후 "멕시코를 통한 이주와 미국으로의 이주를 중단하고 사실상 남부 국경을 폐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두 사람이 "미국으로의 대량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이는 "매우 생산적인" 대화였다고 결론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트럼프가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취임까지 두 달이 남았지만 - 타겟 관세를 협상 카드로 사용한 후 불과 48시간 만에 미국 국경 위기를 해결했다면 그럴 것입니다.


멕시코 측에서 트럼프가 대화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정확한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트럼프의 발표는 기존 미디어가 멕시코가 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라고 보도한 지 몇 시간 후에 이루어졌으며, AP는 셰인바움이 "멕시코가 관세로 보복할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그녀는 이 문제에 대한 회담에 참여할 의향이 있지만 마약은 미국 문제라고 보도했습니다.


셰인바움은 "한 관세에 이어 또 다른 관세가 대응하여, 우리가 공통된 사업을 위험에 빠뜨릴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국경 양쪽에 공장이 있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를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화요일에 멕시코가 이주민의 흐름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면서 "이주민 캐러밴이 더 이상 국경에 도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멕시코 카르텔이 중국에서 수입한 화학 물질을 사용하여 제조하는 치명적인 합성 오피오이드 펜타닐과 같은 약물과 싸우려는 멕시코의 노력은 작년에 약화되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셰인바움은 또한 멕시코가 미국에서 밀수된 무기의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고, 약물의 흐름은 "당신 나라 사회의 공중 보건과 소비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승리에 대한 자유주의자들의 지속적인 반응을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


언급했듯이, 셰인바움 대통령 측에서 아직 합의에 대한 공식 확인이나 전체 맥락은 없지만, 시장은 페소가 급등하고 트럼프가 처음으로 25% 관세 위협을 공개한 후 지난 48시간 동안의 모든 손실을 거의 없애면서 확실히 반응했습니다.

확인된다면, 트럼프가 멕시코를 설득하여 이민자들이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멕시코 영토를 횡단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한 것은 두 번째가 될 것입니다. 2018년으로 돌아가 보면, 카리스마가 넘치고 구식 정치인인 전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트럼프와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멕시코가 이민자들을 국경에서 멀리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주고 다른 나라에서 추방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거래를 성사시켰고, 트럼프는 비슷한 위협을 철회했습니다.


10월 1일에 취임한 셰인바움은 급진적인 학생 시위 운동에서 훈련받은 엄격한 좌파 이념가로 여겨졌고, 트럼프를 달래거나 달래려는 의지가 덜한 것으로 보였지만, 트럼프가 다가올 일을 공개한 지 불과 48시간 만에 그녀도 항복한 것 같습니다.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그럼 제가 당뇨라고요?"

 

혈당은 검사결과 후 내용을 정확히 알고 의사와 상담해야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당뇨병은 검사 때부터 어려운 말들이 너무 많아 헷갈려요.”

혈액검사에서 혈당 수치가 높게 나온 분에게 최선을 다해 결과를 설명해도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다. 용어부터 다양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피검사로는 인체의 온갖 상태를 알 수 있지만, 그 가운데 핏속의 포도당이 어느 정도인지 알면 ‘만병의 뿌리’ 당뇨병을 조기진단할 수 있다. “내가 단것을 잘 먹지도 않는데…,” “자주 목마르고, 자주 소변 보고, 자주 물 마시는 삼다(三多) 증세도 없는데…”하고 혈액검사의 결과를 부정하는 분도 있는데, 대부분 당뇨병에 대해 설익은 이해 탓이다.

당뇨병은 한자어로 ‘소갈(消渴)’인데 국어사전에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으나 몸은 여위고 오줌의 양이 많아지는 병’으로 풀이돼 있다. 당뇨(糖尿) 역시 ‘설탕 성분이 많은 소변’을 뜻한다. 그러나 이런 증세는 당뇨병이 심해졌을 때 전형적으로 나타나고, 이런 증세 없이 당뇨병이 깊어지고 치명적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혈당병’이 당뇨보다 더 정확한 용어일 수도 있겠지만, 당뇨와 당뇨병이 너무 보편화돼 용어를 바꾸기는 어려워 보인다.

당뇨병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음식으로 섭취된 포도당을 근육이나 지방 세포에 저장하는 작용에 문제가 생겨 핏속에 포도당이 넘치는 병이다. 약간이라도 더 쉽게 표현하자면, 설탕 성분 탓에 피가 보통보다 끈적끈적하게 돼 온몸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이 때문에 온몸에 온갖 합병증이 생기는 병이다.

혈당은 혈액 1㎗에 포도당 몇 ㎎이 있는지를 잰다. 1㎗는 1/10ℓ로 100㎖와도 같다. 혈당농도는 하루 종일 바뀌고 밥을 빨리 먹거나 과식하면 치솟기도 한다. 인슐린이 포도당을 근육에 흡수시키기 때문에 보통 2시간이면 식사 전까지 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이 과정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떨어지지 않으면 당뇨병이 된다.

음식을 먹고나서는 혈당의 변화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8시간 음식을 먹지 않게 해서 재는 혈당을 공복혈당이라고 한다. 공복(空腹)은 한자 뜻대로 ‘빈속’이므로 빈속에 재는 혈당을 뜻한다.

그러나 공복혈당도 측정 때의 컨디션이나 전날 먹은 음식 등에 따라서 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당화혈색소 검사’가 필요하다. 적혈구에서 산소 운반을 담당하는 혈색소(헤모글로빈) 가운데 설탕에 절어 기능을 잃은 것이 어느 정도인지 비율을 표시한 수치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 100mg/dL 미만 △식후 혈당 140mg/dL 미만 △당화혈색소 4~5.6%가 정상이고, △공복혈당 126mg/dL 이상 △식후 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을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그 사이는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는데 ‘내당능장애’라는 어려운 말을 쓰기도 한다. 영어로는 ‘Glucose Intolerance’라고 하는데 ‘포도당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진 것’을 뜻한다. 공복혈당이 정상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기준보다는 낮은 것을 ‘공복혈당장애’로 부른다.

내당능장애이면 5년 안에 당뇨병 확진 확률이 25%, 10년 안에 당뇨병 확진 확률이 60%이고, 당뇨병 합병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공복혈당장애도 마찬가지다.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높아지거나 내당능장애 이상으로 나오면 의사와 상담해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의사는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기본으로 해서 가족력, 생활습관, 기존 병 등을 모두 종합해서 피검자에게 적절한 식사요법, 운동요법을 알려주고 필요하면 약도 처방한다. 혈당은 당뇨병과 직접 연관이 있지만 췌장염, 췌장암, 간경변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쿠증후군 등 다른 병 때문에 높아질 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중요한 것.

문제는 혈당검사를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신비의 식품’만 먹으며 생활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이에 온몸에서 합병증이 진행할 수 있다. 고혈당으로 인한 피해를 막는 데에 첫째는 적절한 검사이고, 둘째는 의사와 상담에 따른 생활수칙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혈당검사를 할 때마다 미소짓게 될 것이다.

(코메디 닷컴)

DOGE로 인한 해고 가능성에 대한 정부 직원들의 의견: '마치 우리가 악당으로 몰리는 것 같아요'

 

‘정부 효율성위원회(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

**지출 삭감을 담당하는 트럼프의 새로운 DOGE 위원회는 연방 직원 해고를 추진했습니다.


**정부 직원들은 BI에 네트워킹과 이력서를 새롭게 하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DOGE에 대한 우려 속에서 일부 직원들은 DOGE의 목표에 이점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직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새로운 정부 효율성부와 직원 해고와 사무실 복귀 의무 시행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는 아이디어에 대해 엇갈린 감정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걱정하고, 일부는 낙관적이며, 대부분은 다른 직업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Business Insider와 인터뷰한 10명이 말했습니다. 대부분은 직업적 반향을 두려워해 익명을 요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직원 중 한 명은 "우리는 그저 직원일 뿐입니다. 우리는 당파에 얽매이지 않고 일합니다."라고 말하며, 특히 최근에 집을 샀기 때문에 긴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치 우리가 악당으로 몰리는 것 같아요."


반면, 13년 동안 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했고 해당 기관의 American Federation of Government Employees 노조 회장이기도 한 Jesus Soriano는 직원들이 두려워하지만 "DOGE에 대한 낙관적인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가 비공식 위원회를 이끌 후보로 선택한 사람 중 테슬라 CEO Elon Musk와 전 GOP 대선 후보 Vivek Ramaswamy는 "기술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과학을 대중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제품으로 전환했으며, 미국이 탁월한 강국이 되는 데 기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물론 테슬라, 스페이스X, 그리고 다른 다양한 회사의 CEO입니다. 라마스와미는 Roivant Sciences라는 기술 중심의 제약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DOGE 위원회 이후 많은 정부 직원들은 정치적 신념과 상관없이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더 많은 네트워킹을 하고, 새로운 직업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10년간 일한 주택 및 도시 개발부 행정 직원이 BI에 말했습니다. "정부가 무언가를 하는 데 영원히 걸릴지 몰라도 태만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한 발 앞서 있어야 합니다."


DOGE가 정부 지출을 정확히 어떻게 줄일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머스크와 라마스와미는 일부 정부 기관을 없애고, 수천 명의 연방 직원을 해고하고, 재택근무를 하던 사람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도록 강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미국에서 가장 큰 고용주로, 200만 명 이상의 민간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합니다. 재향군인부, 국토안보부, 국방부가 최고 고용주 중 하나이며, 근로자들의 평균 급여는 10만 달러에 가깝습니다. 관리예산국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5월 현재 24개 기관의 모든 근로자의 절반이 재택근무 자격이 있었습니다.


"연방 직원이 주 5일 출근하도록 요구하면 자발적 해고가 잇따를 것이고, 우리는 이를 환영합니다. 연방 직원이 출근하지 않는다면, 미국 납세자들은 코로나 시대의 특권인 집에 머무는 데 대한 대가를 그들에게 지불해서는 안 됩니다." 머스크와 라마스와미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사설에서 비용 절감 계획에 대해 이렇게 적었습니다.


트럼프-밴스 전환 대변인인 브라이언 휴즈는 BI에 행정부가 "미국 국민의 권리를 수호하고, 미국을 우선시하며, 일하는 남녀의 세금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전념하는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잠재적인 감축에 대한 세부 사항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National Science Foundation 프로그램 책임자인 소리아노는 정부 직원들이 "여전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야기를 나눈 동료 5명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거나 은퇴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효율성 증가는 환영받는 아이디어입니다. 하지만 사무실 내 명령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 지출을 줄이고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은 정치적 스펙트럼의 양쪽에서 종종 논의되는 아이디어입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160명의 민간 부문 임원으로 구성된 팀인 그레이스 위원회를 통해 비슷한 목표를 추구했으며, 이들은 2,000개 이상의 비용 절감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도 연방 직원이 주도하는 국가 성과 검토를 통해 연방 지출을 줄이고 정부 효율성을 개선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엇갈린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레이스 위원회가 의회의 행위에 의존하여 제안한 많은 것들이 결국 실행되지 않았지만, 행정 명령은 연방 직원의 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클린턴의 위원회는 마찬가지로 30만 명의 연방 직원을 감축하는 데 성공했지만 의회를 통해 입법 조치가 필요한 제안의 4분의 1만 통과시켰습니다.


우편국에서 27년간 근무한 한 운영 관리자는 BI에 모든 회사에는 비효율성이 있으며 "우리 모두가 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편국에 대한 "부족적 지식"이 없이 우편국에 제안을 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편국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전혀 모른 채 이런 유형의 위원회나 위원회에 임명된다면, 그것은 잠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DOGE가 원격 근무를 없애려는 의도도 일부 근로자들에게 우려 사항입니다. 원격으로 근무해 온 HUD 직원은 사무실 복귀 시행이 "확실히" 사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취업 기회를 살펴보며 DOGE 하에서 해고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HUD의 동료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보호청 변호사이자 31년 이상 해당 기관에 근무했으며 AFGE 노조의 전무 부사장을 맡고 있는 조이스 하웰은 새 행정부가 EPA의 해고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EPA의 사명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한 달에 한 번 타운홀을 열고, 실제로 참석자 수 측면에서 Zoom 계정이 망가졌습니다." 그녀는 노조 회의에 대해 말했습니다.


머스크와 라마스와미는 저널의 논설에서 위원회가 허가받지 않은 정부 지출에서 5,00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그들은 해고된 연방 직원에게 조기 퇴직금과 퇴직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국 직원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명을 지원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고, 그냥 직장을 그만두는 것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FDA 직원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저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우리는 비효율적이고 게으른 사람들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FDA 직원이 말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의도를 위해 우리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연방 정부의 중추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요."


연방 정부에서 일한 또 다른 종신 근무자는 그들과 같은 많은 직원, 즉 수년간 근무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나는 사람이 될까봐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연방 정부 직원의 평균 재직 기간은 6.5년으로, 민간 근로자가 해당 직책에서 보낸 평균 3.5년보다 훨씬 높습니다.


상무부의 한 고위 관리가 BI에 공무원의 두뇌 유출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관리가 말했고, 특히 기후, 기상, 환경 과학 분야 종사자들이 우려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전체 기관이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교육부 AFGE 노조의 회장이자 교육부의 인권 변호사인 셰리아 스미스는 부서를 없애는 것은 "우려 사항의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의회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부 기관이 근로자를 재분류하고 해고하기 쉽게 만드는 특정 보호 조치를 제거할 수 있는 "일정 F" 인력으로 전환되면 "경영진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직원이 성과에 따라 해고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에 대한 광범위한 폄하와 사무실 복귀 위협을 감안할 때, 사람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지 않다면 놀랍겠습니다." 스미스가 말했습니다.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유타주, 조류 독감 검출 후 칠면조 10만 마리 이상 도태

 

현장에 근무하는 모든 인원은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모든 장비는 현장 내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소독됩니다.

유타주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의 존재를 확인한 후 많은 칠면조를 도태했으며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 농무부가 밝혔습니다.

"2024년 11월 10일에서 19일 사이에 피우트 카운티의 칠면조 농장 3곳에서 총 107,800마리의 칠면조와 솔트레이크 카운티의 뒷마당 253마리의 새 떼가 HPAI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관의 11월 22일 업데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당국은 현재 이러한 발병에 연루된 균주에 대한 유전자 시퀀싱(sequencing)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인 공중 보건 위험은 낮지만, HPAI는 심각한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가금류에 치명적이므로 영향을 받은 무리의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을 포함하여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라고 기관은 밝혔습니다.


"영향을 받은 새는 각 장소에서 진단 후 24시간 이내에 개체 수를 줄여 질병 확산을 제한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식량 공급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국은 피우트 카운티에서 살처분된 가금류를 처분하기 위해 현장 매장을 결정했습니다.

"가금류 소유자는 강력한 생물 보안을 실행하고 질병 징후가 있는지 무리를 모니터링하고 아픈 새가 있으면 즉시 주 수의사 사무실에 보고해야 합니다."라고 기관은 말했습니다.


"감염된 동물과 밀접하게 접촉하여 일하는 개인은 HPAI/H5N1에 감염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으므로 권장되는 개인 보호 장비 사용을 포함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 주는 지난달 캐시 카운티에서 185만 마리 이상의 새가 영향을 받는 또 다른 발병을 목격했습니다. 이 부서는 현재 유타에서 운영 중인 5개의 가금류 농장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현재 HPAI 발병은 2022년 2월에 시작되었습니다. 동물 및 식물 건강 검사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전국적으로 47개 무리에서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총 605만 마리의 새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례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했으며, 캘리포니아만 해도 25개 무리에 총 521만 마리 이상의 새가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미네소타, 워싱턴, 오리건, 사우스다코타, 일리노이 등 다른 주에서도 양떼 간 감염이 보고되었습니다.

인간의 조류 독감(Avian Flu in Humans)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시민 중 조류 독감이 55건 확인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캘리포니아가 29건으로 가장 많은 감염을 기록했고, 워싱턴이 11건, 콜로라도가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시간은 2건의 사례를 보고했고, 미주리, 오리건, 텍사스는 각각 1건의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감염의 가장 큰 노출원은 소로, 32건을 차지했습니다. 가금류는 21건의 사례를 담당했습니다.


이 기관은 11월 18일 업데이트에서 조류 독감이 일반 대중에게 미치는 즉각적인 위험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감염된 동물에 노출된 사람은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의 모든 사례는 영향을 받은 농장의 근로자에게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는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확산이 산발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 농장 근로자들은 모두 경미한 증상을 설명했으며, 많은 사람이 눈이 붉어지거나 분비물(결막염)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CDC는 또한 최근 어린이의 조류 독감 감염 사례를 확인했는데, 이는 미성년자에게서 발생한 첫 사례입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이 어린이는 가벼운 증상을 보였고 회복 중이라고 기관이 11월 22일에 업데이트했습니다. 가족 중 누구도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CDC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보고된 H5N1 조류 독감 사례와 관련된 사람 간 전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돼지에서 발생한 첫 조류 독감 사례는 최근 미국 농무부에서 확인했습니다. 오리건 출신의 이 돼지는 이전에 감염된 가금류와 공간을 공유했습니다. 관리들은 부지에 있는 돼지 다섯 마리를 안락사시키고 그 장소를 격리했습니다.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마라.



일희일비(一喜一悲)

 이 말은 하나에 기뻐하고 하나에 슬퍼한다는 말이다.

 하루 좋다고 너무 기뻐하거나 하루 안 좋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것이다. 살다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법이다. 그 때마다 기뻐하거나 속상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서는 안 된다. 너무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것은 좋지 못하다. 365일 중 겨우 하루 잘했다고 자만하거나 겨우 하루 못했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다. 항상 성공만 하는 사람이나 항상 실패만 하는 사람은 없다.

하다못해 강물도 굽이굽이 돌아 바다에 이릅니다.

하물며 사람의 일에, 사람이 가는 길에 굽이굽이 고비가 없을 수 없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 건 그저 인생의 한 굽이, 한 고비일 뿐입니다

삶은 과정입니다. 삶은 흐름입니다. 

빛과 어둠, 기쁨과 슬픔은 우리 삶의 리듬입니다.



하루하루 결과에 따라 자만하거나 슬퍼하거나 해서는 안 된다. 
평정심을 잃지 말자.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지 말고 차분하게 매진하자

힘들수록 너무 갈팡질팡하지 말고 스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자.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법이다 (좋은 글에서)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곤 합니다.


뉴스를 볼 때마다 비난과 증오의 말들이 들끓고 시끄러운 시대입니다.

 성찰의 언어나 배려의 언어는 찾아보기 어려워집니다.



 누구는 마음이 착하고

누구는 멍청하며

누구는 사악하고

누구는 총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항상 변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란 흐르는 강물 같아

하루하루가 다르고 새롭습니다.


어리석었던 사람이 현명하게 되기도 하고

악했던 사람이 진실로 착하게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을 책망하는 순간

그 사람은 다르게 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공부가 되는 톨스토이 단편선 中​


우리에겐 우리의 여정이 있다. 그것이 까다롭고 어려운 여정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그들 자신의 길을 가고 있으며,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선을 다함을 안다.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들을 응원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 라이언 홀리데이,  ≪절제 수업≫ 


이 구절은 우리가 쉽게 빠지는 판단의 함정을 경계하게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너무 쉽게 사물과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곤 하지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제 하루, 저는 얼마나 많은 판단을 내렸을까요? 그리고 그 판단들 중 몇 개나 진정 필요한 것이었을까요? 오늘은 조금 더 절제된 마음으로, 타인의 여정을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그렇게 한 걸음씩,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는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옮긴 글)

◇쓸데없는 걱정◇


 영국의 한 의과대학에서 웃음에 대해 연구하다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어린아이는 하루에 평균 400~500번을 웃는다.
그런데 장년이 되면 이 웃음은 하루 15~20번으로 감소한다.’

어렸을 때 그렇게 기쁨 속에 잘 웃던 사람이
삶을 살아가며 기쁨을 상실한 채 웃음을 잃어가는 이유는
경험에서 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고민하고 염려하는 일들 가운데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과연 얼마나 될까?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쓸데없는 걱정’이란 글에서
한 연구기관의 조사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사람이 하는 걱정 중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으로 22%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이다.

결국, 사람들은 96%의 불필요한 걱정 때문에
기쁨도, 웃음도, 마음의 평화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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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얼마큼의 걱정이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나요?
오늘부터라도 걱정을 하나둘씩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우리가 잃어버렸던 기쁨과 웃음도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 월 로저스 –

📚 오늘의 명언 🔗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스스로가 맡을 것이니

그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

– 밀란 쿤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