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전세계가 고령화시대다. 2021년 기준 전세계 65세 이상 인구는 약 7억61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 기준에 따르면 현재 지구 인류 10명 중 1명은 노인인 셈이다. 특히 80세 이상 노인 수는 1억5500만명에 달한다.
노후의 친구는
● 가까이 있어야 하고
●자주 만나야 하며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요즘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첫째도 "내가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잔, 밥 한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 대접받기 보다는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 한번 살다 끝나면
●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 지금 이순간
●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 ●, 죽을 때 자식들에게
●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 이제부터라도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내일 점심은
.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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