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8일 금요일

대기업에서 억대연봉받다가 가족간병때문에 결혼못한 50대 아들

 훌륨한 효자지만 칭찬하고 싶지 않다.저렇게 살아야 효자라는 프레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아들이라면 저렇게 살길 원치 않는다...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자리보존하고 튜브를 통해 내 삶을 연명하고 싶지 않다...
치료를 통해 회복되는 게 아니고 숨만 붙어 있는거라면,나는 삶의 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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