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요일

그래도 살만한게 인생입니다. ( 드라마 같은 人生)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Steven Bigera의 드라마 같은 人生)

  Steven Bigera(스티븐 비게라)


20세∼ 아스날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21세∼ 부모님 사망.
22세 ∼ 경기 중에 갈비뼈 골절.
23세 ∼ 하늘에서 벼락 맞음.
25세 ∼ 재기.
26세 ∼ 결혼.
27세 ∼ 곧 바로 이혼.
28세 ∼ 형제의 죽음.
29세 ∼ 보증을 잘못 서서 쫄딱 망함.
30세 ∼ 폐암 진단 받음.

31세 ∼ 폐암이 완치됨.
32세 ∼ 선수 복귀.
33세 ∼ 계단에서 굴러 두개골 파손.
34세 ∼ 왼쪽 손목에 총 맞음.
36세 ∼ 막바지 선수생활 중 인대 절단됨.
38세 ∼ 은퇴.
39세 ∼ 코치 생활.
40세 ∼ 폐암 재발.
44세 ∼ 폐암 완치.
45세 ∼ 감독 생활.

46세 ∼ 식중독으로 고생.
47세 ∼ 벼락을 또 맞음.
49세 ∼ 집에 큰불 화재.
50세 ∼ 감독직 해고 당함.
51세 ∼ 노숙자 생활 시작.
52세 ∼ 노숙자 생활 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 혐의로 징역 10년 선고.
62세 ∼ 출소.
63세 ∼ 조그마한 인쇄소 공장에 취직.
66세 ∼ 인쇄소 사장이 되었고 큰돈을 벌어 갑부가 됨.

67세 ∼ 사회에 재산 헌납.
70세 ∼ 명예 퇴직.
71세 ∼ 늦깎이 재혼.
73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가 됨.
74세 ∼ 폐암으로 사망.

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스티븐 비게라(Steven Bigera)"라는
영국인이며,1928년 5월 13일생인 실존 인물 이야기입니다.

人生은, 끝나봐야 안다!!!   
人生萬事 塞翁之馬(인생만사 새옹지마)라 ~ ~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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