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8일 금요일

내 몸을 지켜주는 체온! 『면역력을 높이는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우리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죽기 전까지 정상 체온이 36.5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때로는 이보다 더 낮아질 수도, 또 더 높아져 위험해지는 순간이 찾아오지만 대부분 36.5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1년 365일에 점(.)하나를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건강을 위해서 체온 관리는
면역력의 바로미터
(barometer)라 할 정도로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기에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신체 각기관에 영양공급의 저하로, 노폐물 배출 기능이 떨어지고 백혈구 활동
등이 줄어 면역력을 떨어
뜨리기에 각종 질병들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중에서도 단골손님이 감기이구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 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이 이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변비 증상이 나타나고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
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체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향상되는 이유는 신체의 혈액 순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몸에 열이 오르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며 세포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체온으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온도를 보인다면 살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입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 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습니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일찍이 우리 조상들은 몸을 차게
하는 것이 만병에 근원임을 깨닫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동의보감’에 언급된 양생법을 보더라도 ‘일 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에 멀리 다니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 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먹는 즐거움! ‘보식’ 입니다.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염분, 당분,
패스트푸드 등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몸에 열을 만들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생강, 대추, 고추, 계피, 마늘 등과 같은 식품을 가까이 두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강은 체내 장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체온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던 차가운 기운을 발산
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 체온을 올리는데 있어 최고의 식품으로 꼽히니 특히나
겨울철에 태어나신 분들은 생강차의 장복을 권하오며,

고추에서도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체온을 올려 열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열량 소비가
늘어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몸에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돕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손, 발, 목 등 추위를 느끼기 쉬운
부위에 장갑, 수면 양말, 스카프,
목도리 등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기들이 모여있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는 다양한 장기가 모여있는 만큼 신진대사와 직결되므로 반드시 적정 체온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어제와 오늘 유난히 강추위가
몰려와 기승을 부리니 만큼 매콤하고 얼큰한 맛으로 올 겨울을 튼튼하고,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소망합니다.

#좋은글#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C에서 37˚C 일 때가 정상 범위이며, 신체 온도가 0.5˚C만 떨어지게 되더라도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약 1˚C 이상 떨어지면 대사 작용은 12%, 면역력은 30% 이상 낮아진다고 하니 겨울 건강을 위해 꼭 체크해 봐야겠죠?

신체 온도

신체 변화

37.0˚C ~ 36.5˚C

건강한 사람의 체온

36.5˚C ~ 36.0˚C

신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몸이 떨리는 증상

36.0˚C ~ 35.5˚C

배설장애, 알레르기 발생, 자율 신경 교란

35.5˚C ~ 35.0˚C

암세포 증식 가장 활발

35.0˚C ~ 34.0˚C

물에 빠진 사람의 경우, 소생 가능성 50%

34.0˚C ~ 33.0˚C

동사 직전인 사람의 체온, 환각이 보이기 시작함(의학적 저체온 상태)

33.0˚C ~ 30.0˚C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짐

30.0˚C ~ 29.0˚C

동공이 확대됨

27.0˚C 이하

이하 죽은 사람의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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