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과 세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한답니다
때로는 ' 내마음도 나도 몰라' 라는 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니든가요, 그러기에 혼인등 중요한 일에는
친지와 친척을 모아 증인이 되게 하고,
중요한 거래는 계약서를 작성하여 기명 날인함으로써
변하는 마음을 막고자 노력합니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히면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경쟁자가 되고, 때로는 적(敵)이 됩니다
따라서 친구나 친지 사이에는 언제나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평행선으로 가까워질 일입니다
그러면 불의의 사태가 벌어져도
실망이 커지지는 않을것이니 말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