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4일 월요일

미리 알아두면 삶이 편해집니다.

 


자신을 부풀리려는 생각이 줄어들면 행복이 커진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데 집착한다.

사는 곳, 입는 옷, 인맥 같은 것으로 자신이 남들보다 사회적으로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나이든 몸은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다고 속삭이지만, 그 위치를 유지하거나 뛰어넘으려고 애쓰다가 휴식을 누리지 못한다.

우리가 '진흙처럼 평범함'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진정한 행복에 더 가까워진다.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결점을 찾으려는 성향도 많이 줄어든다.

누가 돈을 얼마 벌었으니, 누가 어떤 대단한 경력을 쌓았느니 하는 것에도 자극을 덜 받는다.

대체 누가 대단한 사람이고 누가 하찮은 사람이란 말인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와 죽을 때 근본적으로 다 똑같은 존재다. 그 사실을 깨달으면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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