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4일 월요일

설립자 기념관도 없는 서울대에 중국 시진핑 기념관…

  


대한민국 지식의 산실인 서울대학교내에 35평의 시진핑 기념관이 있다는 사실이다.

 얼마 전 서울대학교 감사에서 나타난 놀라운 진실입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서울대 오세정 총장에게 질의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안에 X놈 시진핑 기념관이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오 총장이 머뭇거리자, "있어요 없어요?" 이에 오 총장은 "있다"고 답합니다.

조 의원 "왜 X놈 시진핑의 기념관이 서울대에 있나요?"
오 총장 "도서 14,000여 권을 기증해 35평의 기념관을 마련하였습니다."
조 의원 "그러면 이곳에 서울대학교를 누가 설립했습니까?"
오 총장 "박정희 대통령이 세웠습니다."
조 의원 "그럼 서울대학교 내에 박정희 기념관이 있어요? 없어요?"
오 총장 "없습니다."
조 의원 "아니 그 대학교를 세운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은 없는데, 공산주의자 시진핑은 겨우 도서 14,000여 권만 기증하면 기념관을 세워준다? 그럼 제가 학교에 도서 15,000권을 기증해도 35평 기념관을 세워주나요?"
오 총장 "도서 15,000권을 기증하면 누구라도 기념은 해드리지만, 35평은 좀 곤란합니다."
조 의원 "아니! X놈 시진핑은 도서 몇 권 기증했다고 35평 기념관을 만들어 주면서, 나는 왜 안 됩니까?"
오 총장 "도서를 대량 기증하시면 해드리겠습니다."
조 의원 "좋습니다. 내가 도서 15,000권을 기증하면 꼭 기념관을 35평 세워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육부 직원 나오세요! 교육부가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이 얼마 입니까?"
교육부 "5,700억원입니다."
조 의원 "시진핑에겐 얼마 지원받습니까?"
교육부 "한 푼도 안 받습니다."
조 의원 "시진핑에겐 한 푼 지원을 안 받고도 기념관을 운영하고 운영비를 대한민국 재정이자 혈세로 충당한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좌파 정치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참 기가 막합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 앞에 그저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참으로 기가 막힌 이야기입니다.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정열을 쏟았던 분에게 합당한 예우는 없고, 옛날부터 우리 민족을 악랄하게 괴롭혀온 중국은 국민의 세금을 들여 35평이나 되는 기념관을 만들어주다니요. 나라 미래를 위해 온 힘과 정열을 다 쏟으며 학교를 설립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는 기념관은커녕 찬밥 신세라니, 이게 어디 나라입니까?


이와 같은 일부의 사유를 보고 전 국민을 눈속임하고 있는 좌익성 단체가 얼마인지 모를 정도로 많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 나라가 좌익성 단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인지는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대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대학교내에 시진핑 기념관이 존재하고 있고 이는 국가에서 받는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은 좌경화가 될 수 있다는 여지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의심의 여지가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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