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6일 목요일

정(情)이란 ?

 


내가 너를 그리워하는 것은
정(情)을 줬기 때문이고

내가 너를 잊지 못하는 것도
너에게 정(情)을 줬기때문이다

내가 너를 미워하는 것도
정(情)을 줬기 때문이고

내가 너를 내 마음속
한 모퉁이에 둔 것도
너에게 정(情)을 줬기 때문이다



버릴려고 해도
쉽게 버려지지 않는 것이
정(情)이란 거더라
이제보니
정(情)이란 고것
아주 질긴 것이더라
정이란~~?
사람사이의 정은 인정(人情)
부자사이의 정은 속정(情)
부부(夫婦)사이의 정은 만정
친구(親舊).사이의 정은 우정(友情)
연인(戀人)사이의 정은 애정(愛情)
정이 울리면 순정(純情)
정이 많으면 다정(多情)
정이 없으면 무정(無情)
정이 깊으면 속정
정이 식으면 냉정(冷情)
정이 불타면 열정(熱情)
만약(萬若) 정이 죽으면~~?
답은 영정입니다.
정이 완전(完全)히 죽어버리면
다시 살아날 수 없으므로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이 죽어버린
영정같이 살지 말고
인정(人情)과 열정(熱情)으로 사는
살아있는 삶이 되어야겠죠.
삶은 흔적(痕跡)입니다.
같은 공간(空間)에 있어도
인기척이 없으면 누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흔적이 쌓이면 그것이
곧 자신의 삶이 되고
추억(追憶)이 되는 것이죠.
감기조심(感氣操心) 하세요.
건강 잘 유지 하시며 오늘도 알차고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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