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1일 화요일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당신이 상냥했는지, 친절했는지, 그리고 할 일을 다 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는 자기 성찰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각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측면입니다.


1. 상냥했는가?

다른 사람의 감정 고려: 당신의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생각해 보세요. 혹시 무심코 상처를 주거나 불편하게 한 것은 없나요?

따뜻한 태도: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따뜻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유지했나요? 혹시 짜증을 내거나 냉담하게 대한 적은 없나요?

긍정적인 영향: 당신의 상냥함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나요? 그들의 기분을 좋게 하거나 도움을 주었나요?

2. 친절했는가?

도움: 다른 사람을 위해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었나요? 혹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었는데 모른 척 지나치지는 않았나요?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나요? 혹시 자신의 편의만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나요?

관용: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갔나요? 혹시 비난하거나 꾸짖지는 않았나요?

3. 할 일은 다 했는가?

책임감: 맡은 일을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했나요? 혹시 마감 기한을 어기거나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은 없나요?

최선: 주어진 일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나요? 혹시 대충하거나 게을리한 부분은 없나요?

성취감: 당신의 노력으로 인해 어떤 성과를 이루었나요? 혹시 부족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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