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나무에서 열리지 않듯이, 돈을 벌기는 아주 어렵다는 뜻으로,
어렵게 번 돈을 함부로 소비하지 말고 아껴써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Money Doesn’t Grow on Trees”
-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는다.
- 돈을 벌기는 어렵다.
- 돈을 아껴써야 한다.
- “When will you learn that money doesn’t grow on trees?” (너는 언제쯤에나 돈이 나무에서 저절로 자라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겠니?)
- “Money doesn’t grow on trees. You have to work hard to be rich.” (돈은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열심히 일해야 한다.
- 비즈니스북 한 줄/ 돈이 열리는 나무
- **사장학’**
경영인의 자세와 관련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의 가치조차 모르면 삼류 경영인, 눈에 보이는 것의 가치를 알면 이류 경영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알아야 비로소 일류 경영인.’
사이토 구니우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아는 일류 경영인’의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중시합니다. 책 제목(‘바보사장의 머릿속’)을 빗대어 말한다면, 바보사장은 ‘돈이 열리는 나무’인 인재를 말라 죽게 한다는 겁니다.
그는“‘돈 버는 비결’에만 관심을 둔 사장은 ‘돈이 열리는 나무’의 근간인 사람을 시들게 하면서 돈이 안 열린다고 투덜거린다”며 “그런 사장은 ‘인재 활용의 비결’을 중시하는 경영인의 발바닥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합니다.
“수많은 성공 사례와 더 많은 실패 사례를 보며 깨달았다”는 사이토 구니유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돈을 벌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은 사람을 알고, 사람을 기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사람의 의욕을 이끌어내서 있는 힘껏 행동하도록 시키는 것이다.>
삼류 경영인으로 끝날지, 일류 경영인으로 끝날지는 속된 말로 ‘한 끗’ 차이가 아닐까요 마지막 멘트를 기억해 두면 어떨까요.
“사람보다 돈을 좋아하는 사장의 뜰에는 ‘돈이 열리는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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