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도, 명예도, 학벌도 아니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질적인’ 관계에 달려 있다”며 “놀라운 것은 ‘의지할 만한 관계’가 행복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까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0대일 때 인간관계에 만족도가 높았던 사람들이 80대에 가장 건강한 사람들이었다”며 “외로움과 고립은 술과 담배만큼 건강에 해롭고, 원치 않는 고립에 빠진 이들은 중년에 신체 건강이 급격히 저하되고 뇌 기능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로버트 월딩어(72) 하버드대 의대 교수--
인생은 부, 건강, 인간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에게 돌발 변수를 던져줍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필요에 따라 적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적응력이 좋은 사람들은 돌발 변수에서 겪게 되는 잇따른 어려움을 꿋꿋하게 헤쳐나간다.
적응력이 높다는 것은 변화에 대한 준비가 잘 됐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관계도 질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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