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7일 금요일

제주도 4.3반란사건

 


4월 3일 제주반란사건 희생자(犧牲者)들을 추모(追慕)하기 위하여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과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민주당원들과 정부 측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하는데 

동 사건에 관련 하여 희생자추념식(犧牲者追念式)을 갖는 것을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그러나 

용어상(用語上4. 3사건의 추모식(追慕式)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 용납(容納)할 수 없습니다.

            

전 좌익정권들이 제주도 4.3 반란사건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遁甲)시켜 떡 벌어지게 기념관

(記念館)까지 세우고 지난 역사를 왜곡(歪曲)하는 행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제주도 4.3 반란사건(叛亂事件)의 발단은 북한 김일성이 대한민국 수립을 위한 1948. 5. 10 소위 

유엔 감시하의 5. 10선거 방해를 위한 공작차원(工作次元)에서 당시 남한에 둥지를 틀고 있는 

남노당(南朝鮮動黨)에 지령(指令)을 내려 제주도에 있는 빨치산 지휘관 이덕구와 남노당의 김달삼 

등이 주동(主動)이 되어 폭동을 일으키고 경찰서와 관공서등을 습격(襲擊살해(殺害)하고 자기들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무수히 학살(虐殺)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제주도민들을 모아놓고 공산주의

나라를 세우면 앞으로 평등하게 잘 먹고 잘살게 할 것이라고 감언이설(甘言說)로 선동(煽動)했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사상(共産主義思想)을 주입(注入)하고 자기들의 반란(反亂暴動)에 참여토록 했으며 

후일 반란진압군경(叛亂鎭壓軍警) 투입(投入)되자 이들을 이끌고 입산(入山)하여 무기를 지급하고 

토벌대에 항전(抗戰)케 하여 양민들은 본의 아니게 북한의 빨치산에 가담케 되어 토벌대(討伐隊)의해 

많은 희생을 당하였으며 또한 적색분자(赤色分子)와 반란(叛亂가담자(加擔者)들을 색출(索出)는 

과정(過程)에서 많은 양민(良民)들이 토벌대에 의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 토벌대에는 이북(以北)의 평안도 등에서 북한의 공사주의 학정(虐政)을 피해 남한으로 피난 나와 

폭동(暴動)진압군(鎭壓軍)에 자원(自願)한 서북청년단(西北靑年團단원들이 북한 김일성 공산집단의 

만행(蠻行)을 증오()한 나머지 과격(過激)한 공비토벌(共匪討伐의지(意志)가 또한 참극(慘劇)을 

키웠을 개연성(蓋然性또한 배제(排除)할 수 없을 것입니다.

 

광복직후 우리사회는 극심한 경제난으로 사회가 혼란했을 뿐만 아니라 1919년 태동(胎動)한 코민테른

(소련의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새로운 사조(思潮)에 경도(傾倒)된 지식층과 막연히 부르조아(부유층;裕層)

에 대한 적개심(敵愾心)을 품은 푸로레타리아로 총칭(總稱)되는 무산계급(無産階級)에 속한 일부 하층민

(下層民)들이 차별화(差別化)된 계급사회(階級社會)를 타도(打倒)하고 경제적으로 귀천(貴賤)이 없이 

평등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감언이설(甘言說)을 무작정(酌定신봉(信奉)하며 폭력적(暴力的)인 공산혁명

(共産革命)의 물결 경도(傾倒), 몰입(沒入)되었던 것이 당시 사회상(社會相)이었습니다

 

 

반란(叛亂)과 폭동사건(暴動事件)은 이 외에도 1946. 10. 1에 있었던 대구 폭동 사건으로 경찰서를 습격하고 

관민(官民)을 살상했으며 1948. 10. 19에는 육군 14연대의 좌익사상(左翼思想)을 가진 군인들이 제주 4. 3 

사건 진압(鎭壓)을 위해 출동하라는 정부의 명령을 어기고 여수순천 반란사건(叛亂事件)을 도발하여 

경찰서와 관공서를 습격하고 공무원과 양민들을 무차별로 학살(虐殺)을 자행(恣行)하는 천인공노

(天人共怒)할 반인륜적(反人倫的행각(行脚)을 벌렸습니다.

 

후일 제주도 4. 3사건의 주동자(主動者)들은 이들을 이끌고 지리산으로 이동하여 빨치산 활동을 계속

하였으며 남조선 빨치산 대장 이현상을 주축(主軸)으로 하여 1953. 7. 27 휴전될 때까지도 빨치산 활동을 

계속하며 대한민국을 괴롭히다가 결국은 우리의 토벌대에 의해 이현상은 사살(射殺)되고 모두 

일망타진(一網打盡괴멸(壞滅)되었습니다.

 

따라서 제주도 4. 3 사건은 명명백백(明明白白)히 대한민국의 건국(建國)을 방해하기 위한 반란사건(反亂事件)

이며 이념갈등(理念葛藤) 북한 김일성의 적화야욕(赤化野慾)으로 빚어진 피아(彼我간에 벌어진 잊을 수

 없는 동족(同族간에 벌어진 참극(慘劇)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당시 세대를 분노(憤怒)케 한 사실은 조정래 라는 작가가 빨치산들의 만행(蠻行)을 미화(美化)

하여 지리산이라는 소설로 만들었으며 이는 법정에서 이적성(敵性여부(與否)로 논란이 많았으며 더욱이 

기가 막힌 사실은 노무현 좌익정권(左翼政權)에 의해 민주화(民主化운동으로 미화(美化)되었으며 간첩 

내지는 빨치산들과 많은 부역자(附逆者)들이 민주투사(民主鬪士)로 둔갑(遁甲)어 막대한 정부예산으로 

제주도에 기념관(記念館)과 기념비(記念碑)가 세워졌고 이들에게 막대한 보상(報償金)이 지급되는 

어처구니없는 넌쎈스 같은 현실(現實)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악랄한 북한의 빨치산과 반란(叛亂)의 주역(主役)인 폭도(暴徒)들의 토벌(討伐)에 참가했다가 

전사(戰死)하여 고혼(孤魂)이 된 우리의 군경(軍警)과 그 유가족(遺家族)들은 무엇이란 말인가전사한 

군경(軍警)들을 위한 기념관(記念館)과 기념비(記念碑)가 있어야 할 자리에 그리고 이들에게 지급해야 한 

보상금(補償金)이 적도(敵徒)들의 수중(手中)에 들어가도록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과연 이런 나라가 정상(定常)입니까반드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한편 남노당과 빨치산의 감언이설(甘言說)에 속아 본의(本意) 아니게 입산(入山)하여 빨치산의 일원

(一員)으로 비명횡사(非命橫死) 사람들과 적색분자(赤色分子)와 반란가담자(叛亂加擔者)로 억울한 죽음을 

한 제주도 양민(良民)들에 대한 연민(憫憫)의 정을 누를 길이 없는 것은 김일성과 그를 추종하는 공산좌익

분자(共産左翼分子)들에 의해 제물(祭物)로 희생(犧牲)된 제주도민들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哀悼)하고 

추념(追念)하는 것 또한 우리시대의 아이러니입니다.

 

따라서 제주도 4. 3 사건에 즈음하여 희생자들을 위한 추념식(追念式)을 무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동 반란사건

(叛亂事件)을 민주화 투쟁(民主化 鬪爭)을 위한 운동내지는 관련자들을 민주투사(民主鬪士)라고 하는 것은 

물론 이들을 위한 기념관(記念館)과 기념비(記念碑)를 세운 것은 잘못된 처사(處事)이므로 정부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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