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6일 금요일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글 보시고,
기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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