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두 파트너에게 밤잠을 설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Both Pompey and Lakdawala-Flynn think about their teams

골드만삭스의 두 파트너는 모두 동료, 즉 "우리 사람들"에 대한 생각에 밤잠을 설치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파트너는 이렇게 고위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부적인 사항에 신경을 쓴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곧 새로운 경영진을 발표하며 직원들의 리더십을 흔들 예정입니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와 글로벌 시장 충격 사이에서 골드만삭스의 파트너들은 걱정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두 파트너는 밤마다 고민에 시달립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글로벌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Global Private Wealth Management) 및 원 골드만삭스(One Goldman Sachs)의 공동 대표인 미나 락다왈라-플린(Meena Lakdawala-Flynn)과 기업 참여 담당 글로벌 책임자이자 어반 인베스트먼트 그룹(Urban Investment Group) 회장인 아사히 폼페이(Asahi Pompey)에게 밤잠을 설치게 하는 요인에 대해 각각 따로 질문했습니다.

25년 이상 회사에 근무하고 2014년 파트너가 된 Lakdawala-Flynn은 "저는 항상 우리 직원들을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에게 투자하고, 직원들은 회사의 문화를 지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직원들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회전문(rotating door)"이 생기면 탄탄한 사업과 고객 솔루션을 구축하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덧붙였습니다. Lakdawala-Flynn은 은행의 초고액 자산가 고객들을 직접 상대하는 개인 자산 관리사 팀을 관리합니다. 작년 말 기준,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에 39개의 개인 자산 관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2018년 파트너가 된 Pompey는 "우리 직원들"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커리어가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그들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공에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가요? 저는 그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녀는 "궁극적으로 회사의 승패는 우리가 보유한 재능과 그 재능을 개발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Pompey는 1만 개의 중소기업, 1만 명의 여성, 그리고 100만 명의 흑인 여성을 포함한 여러 사업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차기 임원진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들은 회사 리더십 체계에서 파트너보다 한 단계 아래에 위치합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몇 년간 여성 리더십의 이탈과 최고위직 여성 인력 부족으로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어제 David Solomon  CEO는 골드만삭스가 "특히 고위직에서 많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솔직히 충분하지는 않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기회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ompey는 또한 잠들려고 할 때 여전히 사소한 일들에 대해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책이 올라갈수록 세부 사항에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저는 회사 자원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무엇을 하는지, 최대의 효과를 위해 최고 수준에서 무엇을 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방향을 바꾸거나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에 신경 씁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Asahi Pompey

Pompey is the global head of Corporate Engagement and chair of the Urban Investment Group at Goldman Sachs, president of the Goldman Sachs Foundation and Goldman Sachs Gives.

Pompey leads the firm’s community engagement initiatives, including 10,000 Small Businesses, 10,000 Women, One Million Black Women, and Community TeamWorks. As chair of the UIG, she oversees UIG's portfolio as a part of the firm's community development financing activities under the Community Reinvestment Act program.

In addition to serving on the Board of Managers, Pompey also serves on the Board of Trustees for the Brooklyn Museum and Loomis Chaffee School as well as the advisory boards of Glamour  Women of the Year and Milken Center for Advancing  the American Dream.

Pompey, an Oak Leaf Award recipient, earned a B.A. in political science at Swarthmore and also holds a J.D. from Columbia Law School.

Meena Lakdawala-Flynn’s Post

Meena is a member of the UNICEF International Council and the Athletic Advisory Council for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She also serves on the Board of Directors of Sanctuary for Families. Meena graduated summa cum laude and Phi Beta Kappa from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with a BA in Economics

Episode Description

 

Meena Lakdawala-Flynn shares her journey from being a talented young gymnast dreaming of Olympic glory, to her influential role as the Partner & Co-Head of Private Wealth Management at Goldman Sachs. She talks to Vandana about her upbringing as the daughter of first-generation Indian immigrants in Texas, who supported her every dream; and emphasises the need to inspire our daughters to pursue their own paths to success.

Meena Lakdawala-Flynn

Co-Head of Global Private Wealth Management at Goldman Sachs and Co-Head of One Goldman Sachs

3y

Thank you to the Asian Professionals Network at Goldman Sachs for organizing this incredible conversation. While we each have a unique story, I’m a proud product of two immigrant parents who came to the United States and fell in love. They helped shape me into the woman I am today, and I couldn’t be more proud to discuss and celebrate my heritage with my GS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