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 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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