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4일 토요일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의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 생깁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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