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변 대부분의 상황에 대해서 내가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이 거의 없다.
오로지 내 마음만 내 생각대로 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았다고 하는 것과 들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나의 의견일 뿐이다.
우리의 많은 고민들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단지 '내 생각일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은 우리의 인식과 행동 뿐이다.
그 밖의 질병이나 사고 또는 다른 사람이나 사회,정치 현상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이런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좌절하며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비하고 아까운 인생을 낭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일어난 사실, 일, 상황 등을 그냥 바라보면서 인정하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여 행동하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
두려움, 분노, 지나친 욕망 등의 감정에 사로잡히면 합리적으로 사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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