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5일 토요일

미국 구직자를 위한 최고의 (그리고 최악의) 주

 2023년 7월 현재 미국에서는 일자리 100개당 약 75명의 근로자가 구인되어 있습니다. 이는 노동력과 구할 수 있는 일자리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의미하지만, 일부 주에서는 잠재적인 구직자에게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래 지도는 미국 상공회의소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의에이버리 쿱과 바브나 바네지가(Visual Capitalist's Avery Koop and Bhabna Banerjee) 미국 각 주에서 100개의 일자리당 구인 가능한 근로자 수를 보여줍니다.

참고: 구인 가능 근로자는 노동력이 있지만 일자리가 없고, 지난 4주 동안 일자리를 구한 적이 있으며, 현재 일할 수 있고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실업 상태의 근로자를 말합니다. 구인 공고는 단순히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모든 미충원 일자리를 의미합니다.

**주별 근로자 및 채용 공고**


아래 표에는 각 주의 일자리 100개당 실업자 수가 나와 있습니다.


100개의 일자리당 110명의 실업자 수와 같이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 주에서 각 일자리에 대한 경쟁이 더 치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해당 주에서 근로자를 찾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별 채용 공고 100건당 구인 가능 근로자 수 순위

#T1 캘리포니아 110.0

#1위 뉴욕 110.0

#3위 뉴저지 108.0

#4 코네티컷 102.0

#5위 워싱턴 101.0

#6위 네바다 98.0

#7위 텍사스 89.0

#8위 펜실베니아 88.0

#9위 미시간 85.0

#10위 하와이 79.0

#11위 오레곤 77.0

#12위 애리조나 76.0

#13위 일리노이 75.0

#T14 인디애나 74.0

#T14 로드아일랜드 74.0

#16위 델라웨어 72.0

#17위 켄터키 66.0

#18위 오하이오 65.0

#T19 알래스카 63.0

#T19 뉴멕시코 63.0

#21위 와이오밍 61.0

#22위 루이지애나 60.0

#T23 플로리다 59.0

#T23 캔자스 59.0

#T25 미주리 58.0

#T25 웨스트버지니아 58.0

#T27 조지아 57.0

#T27 아이오와 57.0

#T29 아이다호 56.0

#T29 테네시 56.0

#T31 컬럼비아 특별구 55.0

#T31 미시시피 55.0

#T31 노스캐롤라이나 55.0

#T34 콜로라도 54.0

#T34 미네소타 54.0

#36 사우스 캐롤라이나 53.0

#37위 위스콘신 52.0

#38 버지니아 51.0

#T39 메인 50.0

#T39 오클라호마 50.0

#41위 유타 48.0

#42위 몬태나 46.0

#43위 앨라배마 45.0

#T44 아칸소 44.0

#T44 매사추세츠 44.0

#T44 버몬트 44.0

#47위 뉴햄프셔 41.0

#48위 메릴랜드 40.0

#49 네브래스카 40.0

#50 노스다코타 35.0

#51 사우스다코타 35.0

미국 전체 75.0

뉴저지나 캘리포니아 같은 주에는 일할 수 있는 근로자가 더 많은 반면, 노스다코타 같은 주에서는 일자리 대비 인구 비율이 0.35로, 잠재적으로 구직자에게 힘의 균형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조지아주로, 7월에는 채용 공고 1개당 지원자가 0.57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채용 공고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작년 한 해 동안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3% 내외의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격차의 이유

"미국의 모든 실업자가 일자리를 찾았다면 여전히 400만 개의 일자리가 남아있을 것입니다."


- 미국 상공 회의소


미국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현재 노동력 부족의 주요 원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1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고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 것입니다.


이후 실직자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기타 보조금 지급으로 사람들은 더 쉽게 집에 머물면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5명 중 1명은 근무 방식을 변경했으며, 17%는 은퇴, 19%는 주부 역할로 전환, 나머지 14%는 파트타임으로만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이 가장 높은 산업은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린 산업이기도 한데, 레저 및 숙박업이 5.1%로 도소매업(4.4%)에 이어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일자리 지표가 다소 진정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고용이 이직률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전국 이직률은 3.8%인 반면, 채용률은 4%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980만 개의 일자리가 있으므로 구직자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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