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제리 리( Jerry Lee )는 포춘 100대 기업에만 집중하지 않고 더 많은 스타트업에 지원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제리 리는 구글의 전략 및 운영 매니저 출신입니다.
- **그는 19만 8천 달러의 연봉을 받던 구글 직장을 그만두고 스타트업 Wonsulting을 설립했습니다.
- **그는 구글에서 일하는 것이 미니 MBA를 받는 것과 같았다고 말하며 매일 110%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고 합니다.
- 한국에서 유치원에 다닐 때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당시 인기 컴퓨터 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Starcraft)를 즐겨 했는데, 그때부터 컴퓨터와 기술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기술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술 관련 기사를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진학할 때 최종 목표를 기술 회사에서 전략 담당자로 일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 Google에서 일하면서 미니 MBA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매니저와 팀원들이 저에게 가르쳐 준 모든 교훈에 감사하며, 지금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데 그 교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글로벌 팀에서 일했고 일부 동료는 유럽과 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구글에서의 업무는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에는 새벽 5시나 6시에, 수요일에는 밤 11시에 회의가 열렸습니다. 동료들이 매우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항상 매일 110%를 다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 Google에서 각 역할별로 제가 벌어들인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석가, 신뢰 및 안전 팀(Analyst, Trust and safety team)
- 기본 급여: $70,000, 보너스 목표: $10,500(기본 급여의 15%)
- 재배치 보너스: $7,500, 주식: 제한 주식 60주
- 총 보상: $88,000
- 저는 Google의 신뢰 및 안전 팀에 합류했습니다. 엔지니어 및 영업팀과 협력하여 플랫폼에서의 어뷰징( abuse)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기서 어뷰징이란 해커가 사용자의 Google 광고 계정에 침입해 사용자를 대신해 임의의 글을 게시하고 계정에서 돈을 쓰는 행위를 말합니다.
- 저는 많은 분석 기술을 배웠습니다. 제가 참여한 한 프로젝트에서 Google 광고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이 감지되어 엔지니어 및 제품 관리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습니다.
- 전략가, 신뢰 및 안전 팀 (Strategist, Trust and safety team )
- 기본 급여: $74,506(시간당 $35.82), 연간 보너스: $11,175
- 주식: 제한 주식 60주
- 총 보상: $85,681
- 8개월 만에 저는 전략가로 승진하여 글로벌 Google Ads 금융 사기에 대한 전략, 분석 및 운영을 담당했습니다.
- 그 당시 저는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았지만 더 배울 것이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구글 내 여러 팀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약 1년 후 수익 전략 및 운영팀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전략 및 운영 관리자, 수익 전략 및 운영 팀 (Strategy and operations manager, Revenue strategy and operations team )
- 기본 급여: $100,000, 연간 보너스: $18,500
- 주식: $30,000
- 총 보상: $148,500
- 이 팀은 Google의 수익을 늘리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Google 영업팀과 함께 일하면서 어떤 시장을 먼저 공략할지, 영업팀에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할지 등을 고민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선임 전략 및 운영 관리자, 수익 전략 및 운영팀(Senior strategy and operations manager, Revenue strategy and operations team)
- 기본 급여: $129,000, 연간 보너스: $22,500
- 주식: $46,500
- 총 보상: $198,000
- 1년 후 저는 다시 선임 전략 및 운영 관리자로 승진했습니다.
- 저는 자주 승진했고 그 기세를 계속 이어가고 싶었지만, 어느 순간 제 역할이 탁월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진 차례를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Google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 기술 분야에서 일한 경험은 회사가 아닌 팀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My experience working in tech was determined by the team, not the company)
- 대기업은 모든 팀에 동일하고 획일적인 문화가 있을 것이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구글이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공짜 음식을 즐기는 곳이라고 상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팀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근무 환경이 크게 달라집니다.
- 두 번째 팀에는 전직 컨설턴트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모두가 매일 최선을 다해 일했고 저는 컨설팅 회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팀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문화 변화는 Google에서의 시간을 조금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더 많은 스타트업에 지원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 제 커리어에서 달라졌으면 하는 한 가지는 스타트업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저는 포춘 100대 기업에만 지원했는데, 아마 실수였을 겁니다.
- 지금 제가 아는 것을 생각하면 현금 보상은 부자가 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구글에서 일했다면 매우 편안한 삶을 살았을 테지만, 스타트업에 입사해 그 회사가 상장되고 제가 회사 지분을 갖게 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Jerry Lee 💡
Co-Founder @ Wonsulting | 👉 Need free resume feedback? Visit bit.ly/wonsulting-free-resume-review 👈 | Forbes 30 under 30
New York City Metropolitan Area- Jerry는 Wonsulting의 COO이자 Google의 수석 전략 및 운영 관리자였으며 Lucid에서 제품 전략을 이끌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토랜스 출신으로 밥슨 대학(Babson College )을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조직 내 최연소 애널리스트로 채용되어 2년 만에 여러 차례 승진하여 현재 직책까지 올랐습니다. Google을 떠난 후에는 Lucid에서 최연소로 전략팀을 이끌었습니다. Jerry는 대학 및 단체(현재까지 220개 이상)와 협력하여 다른 사람들이 꿈에 그리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LinkedIn, TikTok, Instagram에서 1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4천만 명 이상의 전문가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Forbes, Newsweek, Business Insider, Yahoo! News, LinkedIn에 그의 글이 소개되었으며 2020년 LinkedIn 최고의 기술 전문가로 선정되었습니다.원컨설팅(Wonsulting)Wonsulting은 약자를 승자로 만든다는 사명으로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비목표 학교/비전통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꿈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금까지 수만 명이 구글, 딜로이트, 골드만삭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입사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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