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는 말은 유태 격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단순히 사실을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황과 맥락에 따라 때로는 상대를 해치거나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진실은 말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즉, 진실이라도 상대방에게 유익하지 않거나 해가 될 수 있다면(예: 타인의 약점, 비밀 등), 침묵하거나 돌려서 말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격언이 말하는 것
- 선의의 거짓말(White Lie): 때로는 작은 거짓말이 큰 해악을 막고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상황과 맥락의 중요성: '진실' 자체가 절대적인 선이 아니라,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말의 무게: 사실을 말하는 것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것은 다르며, 후자는 피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예시
-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진실: 못생겼다는 진실을 말하기보다 "오늘 옷 잘 어울리네요"라고 말하는 경우.
- 타인의 비밀: 듣지 말았어야 할 타인의 비밀을 굳이 말하지 않는 경우.
- 상대방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진실: 큰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진실을 당장 말하는 대신, 상대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완곡하게 전달하는 경우.
결론적으로 이 격언은 침묵의 미덕과 상황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조건적인 진실 폭로보다는 지혜로운 소통을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진실은 면도칼처럼 다루어야 한다. 상황을 읽는 지혜 없이는, 침묵이 오히려 미덕이 된다
진실이 본질적으로 날카롭기 때문에, 전달 방식과 맥락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면도칼이 유용하지만 부주의하면 상처를 내듯, 진실도 그대로 휘두르면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
✦ 말하면 안 되는 진실이 있다 ✦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귀 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진실이다.
진실에도 거짓말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굴이 못생긴 여자에게
당신은 못생겼군요 하고
말해서는 안되며,
종기를 앓고 있는 사람 앞에서
부스럼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또 하나 이야기하면 안 되는 진실은 (비밀)이다.
자신의 비밀이나 남의 비밀을 말해서는 안 된다.
진실도 거짓말과 같이 위험한 것이다.
진실도 면도칼처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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