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 화요일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위(Stomach)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입에서 식도를 거쳐 보내진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소화하는 주머니 모양의 소화기관입니다. 배의 왼쪽 윗부분, 왼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며 위로는 식도와 연결되고 아래로는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막하층에 혈관과 신경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는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습니다.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위의 연동운동을 억제하고 위액 분비를 감소시킵니다. 


 

2️⃣: 심장(Heart)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가슴의 왼쪽에 위치한 근육으로 된 기관으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입니다. 심장은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하게 해주며, 1분에 60~100회정도 수축합니다. 심장은 2개의 심방, 2개의 심실로 이루어져 있고, 이 사이에 판막이 존재하여 피가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3️⃣: 폐(Lung)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폐는 공기 중의 산소를 혈액 속으로 들어오게 하고,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게 되면 코로 들어온 공기는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를 거쳐 폐포에 도달합니다.

폐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

폐의 위치와 구조폐의 해부학적 구조 이미지

 가슴 속에는 크게 가운데에 심장이 있고, 폐는 오른쪽, 왼쪽에 각각 1개씩 있습니다. 숨을 들이 쉴 때 공기는 코나 입을 통해 들어가서 성대를 지나 "기관"으로 먼저 들어가게 됩니다.
 기관은 오른쪽 기관지와 왼쪽 기관지로 나누어지고 이 기관지는 더 작은 기관지로 갈라져서 폐와 이어져 있습니다. 폐는 폐포라 불리는 작은 공기 주머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림프절은 원형 또는 완두콩 모양으로 세포 사이사이에 있는 물과 림프에 있는 미생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기관지를 따라 분포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폐는 크게 세 개의 폐엽으로 나누어져 있고, 왼쪽 폐는 두 개의 페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림프절은 원형 또는 완두콩 모양으로 세포 사이사이에 있는 물과 림프에 있는 미생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기관지를 따라 분포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폐는 크게 세 개의 폐엽으로 나누어져 있고, 왼쪽 폐는 두 개의 폐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폐의 기능

 폐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혈액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의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폐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작은 혈관들이 폐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기관지에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호흡작용 외에도 폐는 호흡에 의해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몸 속에 있는 산과 염기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도 합니다. 
 
 폐의 기능 구조관련이미지

4️⃣: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간은 소화작용, 호르몬 대사, 해독작용, 살균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므로 인체의 중요한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복부를 사분면으로 나누었을때 오른쪽 윗 부분, 횡격막의 아래에 위치합니다. 간은 어둡고 붉은 갈색을 띄며 표면은 매끈하고 무게는 약 1.2kg 입니다.

간은 70% 이상 심하게 손상되어도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간은 재생능력이 있으니 손상돼도 괜찮다는 사람이 있는데, 손상이 심하면 간은 재생능력을 잃는다

인체의 장기 가운데 가장 큰 장기인 간(肝)은 그 크기만큼이나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너지 대사부터, 소화 흡수, 노폐물 제거까지 생명활동의 모든 부분에 관여한다. 평소 이러한 간이 상태가 좋지 않다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암모니아 등의 피로 유발물질이 체내에 쌓여 피로감이 점점 축적될 수 있다. 다시 말해, 피로는 간 때문이다.
사실 피로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간이 생성하는 소화액으로, 담도를 통해 쓸개에 모여 저장되고 이후 식사를 하면 소화를 돕기 위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된다. 이때 담즙에 함유된 여러 성분들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면 우리는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간경화라고 불리는 간경변증은 간염 바이러스나 술에 의해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간표면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말한다. 염증으로 인해 간이 섬유화되면서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피로가 심해질 수 있다.

5️⃣: 콩팥(혹은 신장(腎臟, kidney)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콩팥은 양쪽 옆구리 등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고, 주먹크기의 자주색 강낭콩 모양을 하고 있다. 우리 몸 속에는 약 5ℓ정도의 혈액이 흐르고 있는데, 콩팥은 매일 40회에 걸쳐 체내의 과다한 노폐물과 수분을 배설하고 약 200ℓ의 피를 깨끗하게 걸러 준다.

등 쪽 아래 좌우에 위치한 ‘콩팥(신장)’의 주된 기능은 소변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소변을 만든다는 건 몸속 혈액 중 노폐물을 걸러내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설한다는 의미다. 콩팥을 ‘몸속의 정수기’로 부르는 이유다.

콩팥은 또 나트륨·칼륨·칼슘·인 등 신체 기능에 꼭 필요한 물질의 농도를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한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D, 적혈구를 만드는 조혈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도 콩팥의 몫이다.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은 여러 가지 원인질환으로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고 수분과 전해질 조절이 적절하게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만성콩팥병은 만성적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거나 단백뇨 양이 많은 환자는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6️⃣: 담낭(gallbladder)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길이 약 7~10㎝로, 간 아래에 붙어 있는 작은 주머니인 '쓸개'는 '담낭'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쓸개는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며, 식사 뒤에 음식물(지방질)을 소화할 수 있도록 쓸개즙을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길이 약 7~10㎝로, 간 아래에 붙어 있는 작은 주머니인 '쓸개'는 '담낭'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쓸개는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며, 식사 뒤에 음식물(지방질)을 소화할 수 있도록 쓸개즙을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7️⃣: 비장(spleen)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비장(spleen)이란 배의 왼쪽 윗부분인 횡격막과 왼쪽 신장과의 사이에 있는 장기로, 흔히 지라라고도 부른다. 크기는 보다 작으며 대부분 혈관으로 구성되어 암자색을 띠며, 길이 10∼12cm, 너비 6∼8cm, 무게 80~150g이다. 외부 충격에 손상되기 쉽다.

왼쪽 갈비뼈 아래, 위의 뒤쪽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인체에서 가장 큰 림프기관입니다. 비장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돕고 우리 몸에 있는 세균이나 항원 등을 걸러내며, 노화된 적혈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왼쪽 갈빗대가 끝나는 곳에 있으며 명치 및 위의 뒤에 있고 등에 붙어 있습니다.

비장은 사람의 주먹만한 크기의 해면질 연조직으로, 복부의 상부 좌측부 흉곽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비장 동맥은 혈액을 심장에서 비장으로 전달합니다. 이 혈액은 비장에서 나와 비장 정맥을 통과한 후 혈액을 간으로 운반하는 대정맥(문맥)으로 배출됩니다. 비장에는 혈관과 림프관을 보조하는 섬유 조직막(비장 피막)이 있습니다.

비장은 각각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다음의 두 가지 기본 조직 유형으로 이루어집니다.

  • 백색속질

  • 적색속질

백색속질은 항감염 체계(면역계)의 일부입니다. 백색속질은 림프구라고 하는 백혈구를 생성하며, 백혈구는 항체(이물질 침입으로부터 보호하는 특수 단백질)를 생성합니다.

적색속질은 혈액에서 원하지 않는 물질을 걸러냅니다. 적색속질에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섭취하는 식세포라고 하는 다른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적혈구를 모니터링하며 정상이 아니거나 기능을 수행하기에 너무 오래되었거나 손상된 적혈구를 파괴합니다. 또한, 적색속질은 혈액의 다양한 요소, 특히 백혈구와 혈소판(응고에 관여하는 세포형 입자)의 저장고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를 방출하는 일은 적색속질의 부가 기능입니다.


8️⃣: 췌장(pancreas)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위장의 뒤쪽에 위치한 후복막 장기로 소화기관 중 하나입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과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췌장의 앞으로는 횡행결장과 위가, 아래쪽으로는 소장과 인접해있습니다

소화기계 질환

암 중에서 악독한 암을 딱 하나 꼽는다면 ‘췌장암’이다. 가장 큰 이유는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면 벌써 손 쓸 시간을 지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불안한 마음에 매달 CT를 찍을 수도 없다. 어떻게 하면 췌장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췌장 기능과 특징
췌장(pancreas)은 길이 약 15㎝ 정도로 가늘고 길다. 위(stomach) 뒤에서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 몸 가장 깊숙한 곳에 여러 장기로 둘러싸여 있어 ‘은둔의 장기’로도 불린다. 췌장은 외분비, 내분비 역할을 동시에 하는 독특한 장기이다. 췌장을 구성하는 세포 약 98%는 ‘소화액 분비’ 등 외분비를 담당한다. 마치 ‘활화산’처럼 모든 것을 분해, 소화한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은 물, 무기염류, 녹말을 분해하는 아밀라제(amylase),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lipase) 그리고 불활성효소전구체(trypsinogen, chymotrypsinogen) 등 거의 모든 소화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약 2%는 인슐린, 글루카곤 분비로 혈액의 ‘포도당 농도’를 세심하게 조절하는 내분비 역할을 담당한다. 



 

 

♻️萬病(만병)을 부르는

    冷氣(냉기: 차거운 것).

*(암)을 비롯해 소위 성인병은

  40세를 경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암)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생기는 이유는 체열저하,

즉 신진대사의 저하,

그에 따라 야기되는

면역력저하가 암을 부르는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