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4일 금요일

마지막 colonoscopy를 마치면서; 대장암이란 ?

 소화기관인 대장 점막에 생기는 대장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젊다고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최근엔 베이컨·햄 등 육가공 식품을 어렸을 때부터 즐기면서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단순화되고 신체 활동량이 줄면서 대장암 발생 위험이 커졌다. 대장암은 대장 내시경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예방할 수 있다. 

대장 내시경검사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구불구불하고 길쭉한 대장 내부 점막의 상태를 내시경 화면으로 샅샅이 살펴보면서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이 자라지 못하도록 직접 제거한다.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이뤄져 대장암 발생·사망 위험을 낮춘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용종 단계를 거친 후 암으로 진행한다.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을 90%나 줄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대장암은 결장 또는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선암)으로 대부분 점막에서 발생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경우에는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경우에는 직장암이라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이번 나의 colonoscopy 결과입니다

 small internal hemorrihoids were not

a single sessile 3mm polyp was found in the splenic flexure.

completed removal. A polypectomy was performed using a cold forceps.The polyp was completely removed and retrieved.

The colonoscopy was otherwise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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