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클라우드 사업 진출"... AI 공급과잉 우려 촉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는 추락... 반도체 고점 논란 일어공급 과잉
1일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가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세계 증시를 뒤집어놨다. 메타에겐 새 수익 사업 발굴이란 호재로 해석돼 주가가 9% 급등했지만, AI 과잉 투자 의구심을 촉발해 반도체주들이 폭락했다. 이 충격은 2일 한국 증시로 번져 삼성전자는 9.06%, SK하이닉스는 14.57% 폭락했다.
◇메타 “남는 컴퓨팅 파워를 팔겠다”
블룸버그는 1일 메타가 자체 데이터센터의 유휴(遊休) 컴퓨팅 자원을 외부 고객에게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이른바 ‘메타 컴퓨트(Meta Compute)’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이어오던 메타가 이제는 AI 데이터센터의 남는 자원을 되파는 공급자로 돌아서겠다는 것이다.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면 아마존(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과 직접 경쟁하게 된다.
◇메타는 날고, 반도체는 추락
엇갈린 두 방향의 해석이 메타 주가는 급등하고 반도체 주식들은 급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메타 주가는 이날 약 9% 급등했다. 반면 반도체 등 AI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집중 투매를 맞았다. 마이크론이 10%대 급락했고, 샌디스크(-10.6%), 인텔(-9.03%), AMD(-6.89%) 등이 줄줄이 무너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27% 내린 1만3353.28로 마감했다. 이른바 ‘네오클라우드’ 업체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 업체들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주는 것이 본업인데, 코어위브와 네비우스가 10%대 넘게 폭락했다.
이건희 회장의 말이 생각난다. 저녁에 누우면 등에 위기의식에 식은땀이 삐직삐직 난다고. 정치하는 인간들은 이런 회사 등쳐먹고 표좀 얻어 보겠다고 호남타령하면서 흔들어대니. 주식은 나락으로 가지. 뻔한 결과다.
시장은 피를 튀기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은 표몰이 한다고 반도체 산업을 가지고 호남을 몰아주겠다는 꿍꿍이를 하고 있으니 나라는 늘 정치하는 인간들이 꺼꾸로 잡아당기는 통에 될일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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