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토요일

"직접 챙기겠다"...헬기 타고 서남권 시찰하는 이 대통령(하늘위에서 직접 챙기는 멋진 대통령)

 소외받은 호남을 직접 챙기는 헬리타는 이재명 위대한 대통령!! 너무 멋져 !!

이재명 대통령은 호남 지역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남 무안의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 광주 미래차 산업단지 후보지, 그리고 목포 신항만 등 서남권 산업단지 후보지와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헬기에 탑승해 항공 시찰했습니다. 
. 향후 800조원 규모를 투입해 전남광주 등 서남권에 삼성전자 2기와 SK하이닉스 2기 등 총 4기의 반도체 팹(Fab)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찰은 이 대통령이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헬기 내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의 보고를 받으며 교통 인프라와 초대형 해상풍력 구조물 처리 인프라 등 입지 요건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호남이란 단어로 묶지 말라"... 전북, 반도체 소외 뿔났다

지난 7월 1일 한상오 새만금환경생존연합 대표는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와 관련해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미어진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 대표는 지난해 12월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유치추진위원회’를 공동 출범해 전북 지역 19개, 군산 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를 이끌고 서명운동, 기자회견 등 유치 활동을 이어왔다. 한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을 언급하며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짜겠다고 하셨기에 도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지지했다”며 “전북과 새만금을 통째로 외면해 버리니 도민의 소외감과 배신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토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앞서 '3대 메가프로젝트 전북 소외, 균형발전 촉구'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뉴시

‘배 부른 투정’이란 시각도

다만 일각에서는 전북이 ‘3중 소외론’만을 내세우기에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새만금 투자 계획이 추진되고 있고, 전북도청 소재지이자 국민연금 본사가 있는 전주를 중심으로는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등 제3금융중심지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27일 정부·전북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 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하며 10조원 규모의 로봇 파운드리(양산 핵심시설)와 부품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 등을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에 전북은 서울을 제치고 오는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른 지역에 비하면 ‘배 부른 투정’인 셈이다.

하지만 전북이 거둔 이 모든 성과는 전남광주에 쏟아질 ‘800조원’이란 막대한 돈 앞에 작아지는 것도 현실이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김정태 회장은 “국가 균형발전에서 가장 소외된 전북에 대형 전략 사업이 오지 않으니 도민뿐 아니라 지역 기업들조차 깊은 허탈감에 빠져 있다”며 “전북에선 매년 6000명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는데 실질적인 알맹이가 채워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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