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가 있는가?

 

세상에는 가지각색 다양한 사람들이 참 많다.

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 관계가 

자기 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묵묵히 지켜 주는 친구를 둔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 줄 사람 누구입니까?

**친구**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나타나는

얄미운 친구라도 좋습니다.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의 좋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친구란...

아무리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줄기 햇살같기에...

 

아니, 그대가 바로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부족한 나를 묵묵히 지켜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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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진정한 친구하나쯤은 모두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친구는 진정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하는데요.

 

살다보면 진정한 친구가 여유가 없어서 못 도와줄때도 있으므로

조금은 옆의 친구들을 이해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어야만 꼭 친구가 아니라고 봅니다.

고민이 너무 많을때에 옆에서 술한잔 마시면서 넋두리를 들어주는 것만

해도 좋은 친구일 것입니다.

 

아프면 보듬어주고 즐거울때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이 친구라고 보는데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그 사람이 아플때 같이 하고 즐거울때

같이 할 수 있다면 좋은 친구라고 봅니다.

 

언제나 부담이 없이 볼 수 있는 사람이 친구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을 것이지만요..